장윤정,♥도경완 방송 전에 미리 연락 돌린다…든든한 내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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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위한 내조를 공개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장동민은 "우리 와이프가 다 좋지만 남편이기에 보이는 단점이 있다. 같이 밖으로 나왔을 때 '내 눈에도 보이는 게 다른 사람 눈에도 보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한다"고 말했다.
장동민의 말에 모든 남편은 격하게 공감했다.
아내 중에서도 장윤정은 장동민의 말에 공감했고 정시아, 홍현희는 모두가 공감하는 분위기를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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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위한 내조를 공개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2일 방영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7화에서는 장동민과 야노시호, 백도빈, 정시아가 시골집에 입주한 모습을 그렸다.
이날 장동민은 "우리 와이프가 다 좋지만 남편이기에 보이는 단점이 있다. 같이 밖으로 나왔을 때 '내 눈에도 보이는 게 다른 사람 눈에도 보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한다"고 말했다.

장동민의 말에 모든 남편은 격하게 공감했다.
아내 중에서도 장윤정은 장동민의 말에 공감했고 정시아, 홍현희는 모두가 공감하는 분위기를 의아해했다.
이때 장윤정은 "나는 남편이 내가 아는 분들이랑 방송하면 미리 연락을 돌린다. 우리 남편 거기 가니까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쉬는 시간에도 남편한테 전화한다. 잘 하는 지, 힘들게 하는 사람 없는지 물어본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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