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SON보다 더 뛰어난 스타, LAFC 유니폼 입나…재계약 불가 통보→MLS 입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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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이번 시즌 후 바르셀로나를 떠날 전망이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일(한국 시각)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에게 재계약을 맺지 않은 거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유효하다.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거부한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도 바르셀로나에서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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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이번 시즌 후 바르셀로나를 떠날 전망이다. 바르셀로나가 그에게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유럽 주요 리그 구단과 더불어 레반도프스키가 미국으로 향할 가능성이 떠올랐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일(한국 시각)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에게 재계약을 맺지 않은 거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유효하다.
레반도프스키와 바르셀로나 간 결별설은 지난여름부터 꾸준히 나왔다. 바르셀로나는 37세인 레반도프스키를 매각하고 싶어 했으나. 레반도프스키는 유럽에서 경쟁을 이어가길 희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거부한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도 바르셀로나에서 뛰게 됐다.

다만 이전 시즌보다 기량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월드클래스 공격수도 세월을 이기긴 힘든 모양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 공식전 15경기에서 8골(1도움)을 기록했다. 여전히 빼어난 기록이긴 하지만, 레반도프스키가 보유한 명성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바르셀로나는 이런 레반도프스키를 매각하고 젊은 공격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피스니크 아슬라니(호펜하임), 에타 에용(레반테) 등이 후보로 거론됐다. 기량이 검증된 건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 뚜렷한 잠재력을 발산하고 있는 골잡이들이다.
바르셀로나가 세대교체를 염두에 두면서 레반도프스키의 새 목적지가 주목된다. 지난달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에 따르면, AC 밀란, 페네르바흐체 등이 레반도프스키를 주목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인 LAFC도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LAFC는 앞서 손흥민을 영입해 스타 선수의 중요성이 무엇인지 톡톡히 알았다. 이번에는 레반도프스키로 스타 영입 효과가 나타나길 바라고 있다. LAFC는 샐러리캡에 상관하지 않고 급여를 지불할 수 있는 ‘지정 선수’ 자리가 남아있다. 이에 레반도프스키에게 막대한 급여를 전할 수 있다.
레반도프스키가 LAFC 유니폼을 입는다면, MLS 역대 최고의 스리톱이 이뤄질 수 있다. ‘흥부 듀오’라고 불리는 손흥민, 드니 부앙가에 더해서 레반도프스키까지 가세하면 LAFC의 파괴력이 한층 더 올라설 거로 예상된다.
사진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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