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선배’ 네이마르가 ‘레알과 재계약 난항’ 비니시우스에게 건네는 조언…"나처럼 실수하지마"

김재연 기자 2025. 12. 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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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조언을 건넸다.

비니시우스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계속해서 재계약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러나 브라질 대표팀의 '선배' 네이마르는 비니시우스에게 레알에 남으라고 조언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2일 "네이마르는 비니시우스에게 레알에 남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과거에 겪었던 실수를 되풀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라고 운을 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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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네이마르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조언을 건넸다.

비니시우스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계속해서 재계약 난항을 겪고 있다. 현지 매체의 보도들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팀동료인 음바페보다 많은 연 3,000만 유로(약 511억 원) 수준의 급여를 요구했다. 레알이 이를 거절하면서 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해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사비 알론소 감독과의 '불화설'도 겹쳤다. 재계약 난항에 이어 감독과의 사이까지 틀어지면서 본격적으로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비니시우스가 알론소 감독과의 관계가 계속 이렇게 냉각된 상태라면 계약을 갱신하고 싶지 않다고 레알 측에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을 포함해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구단들과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감독과의 불화 및 높은 급여 요구 등 경기 외적으로는 위험 부담이 존재하는 비니시우스지만, 기량만큼은 확실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모습이다.

그러나 브라질 대표팀의 ‘선배’ 네이마르는 비니시우스에게 레알에 남으라고 조언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2일 “네이마르는 비니시우스에게 레알에 남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과거에 겪었던 실수를 되풀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라고 운을 뗏다.

이어서 “네이마르는 단순히 더 많은 돈을 위해 팀을 옮기는 것은 진정한 성과를 가져오지 못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레알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찾지 힘든 꾸준한 성장 및 세계 무대에서 빛날 기회가 있다는 취지의 말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했다. 그러나 이후 잦은 부상으로 인해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이 시기에 대해 “당시 네이마르의 PSG 이적 선택은 그를 오히려 축구의 중심에서 멀어지게 만들었다”라고 평가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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