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쏙'…한국까지 놀러 와서 은팔찌 훔친 일본인
장영준 기자 2025. 12. 2. 22:36

서울 마포구의 한 주얼리샵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약 5만원 상당의 은팔찌를 훔쳐 달아났다는 업주의 제보가 2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가게 주인인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10월 5일 일행과 함께 매장을 찾은 한 일본인 여성 관광객이 은팔찌를 절도했습니다.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진열대의 은팔찌를 손에 든 관광객이 거울 앞에서 다른 상품을 살펴보는 척하다가, 재빠르게 팔찌를 주머니에 넣고 매장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제보자는 "매일 직접 쥬얼리를 세척하다 보니, 작은 귀걸이 한 쌍이라도 분실되면 바로 알아챌 수 있다"며 "다음 날 새벽 청소 중 은팔찌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CCTV 영상을 돌려본 뒤 범행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제보자는 현재 이 관광객을 경찰에 신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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