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부산서 개막…반카 회장 “공정함, 모두에게 적용돼야”

황민국 기자 2025. 12. 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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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 개회식에서 위톨드 반카 WADA 회장,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등 참석자들이 자리 잡고 있다.


세계 도핑 방지 규약의 국제 표준을 정하는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가 2일 부산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총회에선 2027년부터 6년간 국제 경기 단체와 각국 반도핑 기구들이 준수할 최상위 국제 규범이 정해진다. 이날 개회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연경, 양윤준 KADA 위원장,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위톨드 반카 WADA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왼쪽부터) 등과 스포츠계 주요 인사 2000여명이 참석했다.

5일 폐회식에서는 스포츠 공정성과 선수 보호, 도핑 방지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의지를 담은 ‘부산선언’이 발표된다. 반카 WADA 회장은 “공정함은 모두에게 적용될 때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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