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박효진 디렉터·최현연 스카우터 선임

김태형 2025. 12. 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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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는 2일 박효진 테크니컬 디렉터와 최현연 스카우터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디렉터는 1995년 국민은행 축구단을 시작으로 부천SK, 성남 일화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경남FC 최현연 스카우터(왼쪽)와 박효진 테크니컬 디렉터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 스카우터는 2006년 제주유나이티드 입단을 통해 프로에 데뷔해 포항을 거쳐 2011~2014년 경남FC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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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현장 경험 바탕 선수 영입 전문가 최, 국내외 넘나드는 지도 경력 갖춰

경남FC는 2일 박효진 테크니컬 디렉터와 최현연 스카우터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디렉터는 1995년 국민은행 축구단을 시작으로 부천SK, 성남 일화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지도자로서는 강릉시청 수석코치, 강일여고 감독 등을 거쳐 강원FC에서 수석코치, 스카우터, 감독대행을 역임하며 풍부한 현장경험을 쌓았다. 이후 부산아이파크 로컬스카우터로 활동하며 선수 영입 전반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
경남FC 최현연 스카우터(왼쪽)와 박효진 테크니컬 디렉터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남FC/

경남FC 최현연 스카우터(왼쪽)와 박효진 테크니컬 디렉터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남FC/

박 디렉터는 구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술·육성 시스템 등 중장기 로드맵 구축을 맡는다. 또한 유소년팀부터 프로팀까지 일관된 기술·철학적 원칙을 확립해 경남FC의 전력 강화에 중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는 “전통 있는 구단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게 돼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강하게 압박하고, 공수전환이 빠르면서 주도적인 축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각 유소년팀 지도자들과 협력해 프로팀과 연속성을 가질 수 있는 게임모델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선수단 전반 및 포지션 점검을 통해 겨울 이적시장 보강을 대비하고 있다. 성적과 직결되는 선수 구성을 차기 감독과 긴밀히 소통해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 스카우터는 2006년 제주유나이티드 입단을 통해 프로에 데뷔해 포항을 거쳐 2011~2014년 경남FC에서 활약했다. 하얼빈이텅FC, 쿠알라룸푸르FA 등 해외 무대를 경험했고, 지도자로는 연변FC 수석코치, 과천고등학교 감독, U20 남자대표팀 수석코치를 역임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지도 경력을 쌓았다.

최 스카우터는 구단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선수 발굴과 영입에 힘쓸 예정이다. 그는 “선수로 뛰었던 구단에 10여 년 만에 돌아와 기쁘다”며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경남이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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