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수다] 베리베리 "2년 반의 한(恨), 드디어 무대에서 풀어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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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년 차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지난 1일 네 번째 싱글 '로스트 앤 파운드'(Lost and Found)로 팀의 챕터2를 열었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치고 2년 반 공백을 딛고 돌아온 베리베리는 "잃어버린 것을 되찾고, '한'(恨)이라는 키워드를 더해 결국 다시 꽃을 피워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강민은 '보플2'에서 최종 9위로 데뷔의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하면서도, 무대를 향한 열정으로 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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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데뷔 6년 차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지난 1일 네 번째 싱글 '로스트 앤 파운드'(Lost and Found)로 팀의 챕터2를 열었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치고 2년 반 공백을 딛고 돌아온 베리베리는 "잃어버린 것을 되찾고, '한'(恨)이라는 키워드를 더해 결국 다시 꽃을 피워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레드'는 더 포 시즌스의 명곡 '비긴'을 재해석한 곡으로, 브레이크 비트에 강렬한 베이스와 긴장감 넘치는 스트링을 더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밖에도 하이퍼 팝에 힙합 사운드를 더한 '엠티', 동헌과 계현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팬송 '솜사탕'이 수록됐다. Mnet '보이즈플래닛2' 출연으로 다시 주목을 받기까지 베리베리는 긴 기다림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의 공백기에 대해서 동헌은 "군 복무 중에 휴가를 나오면 멤버들이랑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멤버들이 무대 위 '플레이어'로서 자신을 보여주고 싶은 열망이 정말 큰데, 그게 해소가 안 되는 상황이 안타까웠다."고 털어놓으면서,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다시 플레이어로 빛나는 시간들을 많이 찾게 될 것 같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베리베리는 멤버 세 명이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보플2'에 참여해 활약했다. 비록 모두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았지만, 뛰어난 실력으로 K팝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강민은 '보플2'에서 최종 9위로 데뷔의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하면서도, 무대를 향한 열정으로 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보플2' 출연 당시 상황에 대해서 강민은 "공백이 길다 보니까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지만 무대에서 소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나가게 됐다."면서 "아쉽게 탈락하긴 했지만 운도 따라주고 그 경험 자체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시간을 되돌린다면 출연하겠나."란 질문에 그는 주저 없이 "그렇다"고 설명했다.

'보플2' 방송이 진행되면서 참가하지 않은 연호와 용승은 멤버들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연호는 "멤버들이 초심을 찾고 다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나도 멤버들이 돌아오든 돌아오지 않든 뭔가를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적으로 응원했던 이유를 밝혔다.
무대를 향한 절실함은 이번 앨범을 탄생시켰다. 더욱 절절한 마음을 담기 위해서 '한'이라는 정서를 전면에 내세웠다.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사랑받고 싶다'는 한(恨)이 계속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 '한'이라는 주제가 지금의 저희에게 더 힘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더 뜻깊게 전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해 과감하게 선택했다."
베리베리는 서울과 홍콩, 도쿄에서 진행한 팬미팅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데뷔 6주년에 맞은 새로운 기대이자 터닝 포인트다. 연호는 "음악방송 1위 타이틀을 꼭 갖고 싶다. 저번에 빌보드 월드 송 세일즈 차트에 들어간 적이 있는데, 이번엔 좀 더 큰 차트에서 놀아보고 싶다. 국내 음원차트 100위 안에도 들고 싶다. 우리의 가장 큰 커리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민은 "앞으로 팬분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고, 대중이 원하는 것들을 저희가 더 주도적으로 해보려고 한다. 저희도 회사도 팬분들의 목소리에 예민하게 귀를 기울이려 노력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것들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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