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논란' 지디, 혹평에 해명하더니…덥수룩한 수염+초췌한 얼굴→"기운 내" [RE:스타]


[TV리포트=김도현 기자] 최근 라이브 가창력 논란에 휩싸였던 지드래곤이 무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29일 그는 홍콩에서 개최된 마마 어워즈 무대에 올랐는데 좋지 않은 목 상태로 대중에 실망을 안겼다. 이후 소속사가 “공연 개최국 분위기를 고려하여 연출과 퍼포먼스를 자제했다”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쉬이 가라앉지 않았다.
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계정에 “2025 MAMA AWARD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지디는 화장실에서 탈의한 채 민낯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면도를 하지 않아 덥수룩한 얼굴과 피로한 듯, 한껏 가라앉은 눈매가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다른 사진 속에선 무대 당시 선보였던 기다란 곱슬머리 꽁지의 헤어스타일과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샛노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무대의 아쉬움을 얼굴로 표현한 거 같은데 기운 냈으면 좋겠다”, “누가 뭐래도 이번에 너무 멋졌다” 등의 격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날 그는 ‘월드클래스’ 존재감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가 업로드한 사진 중 한 장에선 그의 절친으로 유명한 모델 이수혁과 홍콩 대배우 주윤발 등 여러 스타와 나란히 선 모습도 볼 수 있었다.



11월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 마마 어워즈’ 시상식에서 지드래곤은 올해의 아티스트, 남자 가수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 상, 팬스 초이스 남자 톱 10을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이와 별개로 그는 앞서 마마 어워즈 공식 계정에 게시된 본인 무대 영상에 ‘붐따(엄지를 아래로 내리며 아쉬움을 표하는 이모티콘)’를 올리며 아쉬움을 표한 바 있다.
지드래곤은 2006년 8월 빅뱅으로 데뷔했고, 빅뱅은 곡 '거짓말'이 멜론을 비롯한 여러 온라인 음원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당대 최고 인기를 구가했다. 그룹,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지디는 2017년 입대를 발표하며 기나긴 공백기에 접어들었다. 그로부터 약 7년 후 2024년 10월 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컴백 소식을 전했고, 현재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추고 있다. 최근 그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용되고 APEC 정상회담에서 환영 만찬 공연을 성료하는 등 일류 아티스트의 행보를 밟는 중이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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