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반도체 생태계 구축' 정책 세미나 열려..e-GSE 국산화 논의

이유미 기자 2025. 12. 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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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국민의힘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사)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전력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세미나'가 오는 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력반도체 활용 산업 현황 및 친환경 항공 지상조업장비(e-GSE) 국산화 연계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서는 △전력반도체 산업 현황과 기술 자립 과제 △국산 전력반도체 적용 확대 방안 △e-GSE 실증·도입 사례 및 관련 추진 현황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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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김희정 국민의힘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사)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전력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세미나'가 오는 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력반도체 활용 산업 현황 및 친환경 항공 지상조업장비(e-GSE) 국산화 연계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산업계·연구기관·정부 관계자들이 참여, 관련 현황과 과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 및 주요 내빈 축사 후 주제 발표와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에서는 △전력반도체 산업 현황과 기술 자립 과제 △국산 전력반도체 적용 확대 방안 △e-GSE 실증·도입 사례 및 관련 추진 현황 등을 발표한다.

아울러 패널 토의에서는 '전력반도체 국산화'를 주제로 소기업·조인트벤처·e-GSE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공항 수요와 연계한 정책 방안 등도 다룬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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