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저소득층 가정에 구급약 상자 6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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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지난 1일 경남 창원시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시 본사 내에 운영 중인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운영 수익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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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지난 1일 경남 창원시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성금은 가정용 구급약 상자 600개 형태로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시 본사 내에 운영 중인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운영 수익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일반 시민뿐 아니라 기업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유·무료 교육도 진행하는데, 회사는 유료 교육을 통해 모인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의 안전, 보건을 위해 매년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양태규 현대위아 경영지원본부장 전무는 “추운 날씨 속에서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가 크다”며 “제조 현장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안전 문화를 퍼뜨리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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