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24시] 영양군, 국토부에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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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12월1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영천~양구) 조기 건설을 요구하는 10개 시·군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오 군수는 "영양군은 남북9축 고속도로의 최대 수혜지이자 가장 절실한 지역"이라며 "개통되면 경북 북부 내륙과 강원 남부가 연결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북9축고속도로 추진협의회와 영양군은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조기 건설 필요성을 설명하며 공동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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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소년어울마당, 청소년 400여 명 참여
(시사저널=박혜지 영남본부 기자)

영양군은 12월1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영천~양구) 조기 건설을 요구하는 10개 시·군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남북9축 고속도로는 강원 양구에서 경북 영천을 잇는 국가 기간교통축으로, 동북내륙권의 구조적 불리함을 해소할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협의회는 2023년 7월 창립 이후 강원내륙 고속도로 사전타당성 연구용역 착수, 경북권(영천·청송·영양·봉화) 사전타당성 조사 추가 착수 등 사업 추진에 힘을 기울여 왔다.
앞선 2020년부터는 실무회의, 공동 건의문 채택, 중앙부처·국회 면담을 이어왔고, 2024년에는 조기 건설 청원 서명운동(10개 시·군 1만5134명)과 영양군 범군민 총결의대회로 주민 공감대도 확산됐다.
10개 시·군은 모두 2021년 10월 기준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하며, '30분 내 고속도로 접근가능률'이 강원 40.8%, 경북 75.0%(2023년 기준 국토부 추산)로 전국 최하위권이다. 특히 영양군은 전국 유일의 '교통 3무' 지역으로 국가 차원의 우선 고려가 요구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면담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는 낙후된 내륙·접경지역을 국가 성장축으로 전환할 교통대동맥"이라며 국가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그는 산불·재난 대응, 물류비 절감, 관광·생태벨트 연계 등을 근거로 "정부가 이제는 국가 계획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군수는 "영양군은 남북9축 고속도로의 최대 수혜지이자 가장 절실한 지역"이라며 "개통되면 경북 북부 내륙과 강원 남부가 연결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북9축고속도로 추진협의회와 영양군은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조기 건설 필요성을 설명하며 공동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 영양군, '영양문학 제41집 출판기념회·문학의 밤' 개최
영양군은 지난 28일 영양문화원에서 한국문인협회 영양지부 주관으로 '영양문학 제41집 출판기념회 및 문학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협회 회원과 지역 문학인, 주민 등이 참여했다.
올해로 41회를 맞은 영양문학 출판기념회는 한 해 동안의 지역 문학 활동을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문인들의 창작 작품과 여러 백일장의 우수 수상작을 함께 엮은 영양문학집은 지역 문학의 자긍심을 높이고 창작 기반을 확대하는 데 기여해 왔다.
행사에서는 백일장 수상자 시상식이 진행됐고, 대상 작품의 시낭송도 이어졌다. 지역의 문학 꿈나무들이 작품을 소개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오 군수는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온 노력이 오늘 자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양 문학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지역 문화가 활기를 띠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영양군 청소년어울마당, 청소년 400여 명 참여
영양군은 지난 28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청소년 400여 명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영양군 청소년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청소년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식전에는 청소년오케스트라 빅밴드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진 1부 행사에서는 청소년 장기 자랑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2부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과 LED 전광판을 활용한 '도전 퀴즈왕',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꾸려졌다.
오 군수는 "청소년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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