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노무사→판사·공익변호사 도전 “신문 사회면 보게 돼”(프로보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경호가 '프로보노' 촬영 후 달라진 점을 꼽았다.
'프로보노'를 통해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정경호는 "신문을 접할 때 사회면도 보게 되는 저의 모습이 놀랍기는 한 것 같다. 촬영이 마무리를 앞두고 있어서 매일 보는 얼굴이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경호가 ‘프로보노’ 촬영 후 달라진 점을 꼽았다.
12월 2일 오후 2시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난 6월 종영한 MBC ‘노무사 노무진’에 출연했던 정경호는 ‘프로보노’에서는 판사 출신 공익 전담 변호사 강다윗 역을 맡았다.
‘프로보노’를 통해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정경호는 “신문을 접할 때 사회면도 보게 되는 저의 모습이 놀랍기는 한 것 같다. 촬영이 마무리를 앞두고 있어서 매일 보는 얼굴이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정경호는 전작과 공통 분모는 있지만 전혀 다른 캐릭터라고 강조했다. 정경호는 “전작과 비슷한 점은 쉽지 않은 사회적 이슈를 너무 가슴 아프지 않고, 유쾌하게 풀어가는 과정이다”라며 “‘노무사 노무진’도 ‘프로보노’도 작가님과 감독님이 오래 준비한 작업이다. 다행히 전작과 성격이 너무 달라서 다르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 일터도 달라서 저는 연기하는 게 편했다”라고 설명했다.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돼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12월 6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부자♥이묵원, 40여년 만 청담동 떠나나 “너무 넓어, 이사갈 것”(숙스러운미숙씨)
- 안선영, 캐나다 살이 중 안타까운 비보 “장례식 못 가고 한참 심호흡”
- [단독]김호중 소망교도소 성가 봉사자들 목격담 “어쩐지 표정 어두워 보였다”
- 원지 사과 안통했다…지하 6평 사무실 직원 혹사 논란에 2만 구독자 증발
- [단독] 가수 박선주 오늘(26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강레오 장인상
- 엄지인 아나, 일본 대학교수 미남 남편 공개 “은하계 구한 듯”(아침마당)
- 윤정수 결혼식 “박수홍 불화 어이없어, 축의금 두둑” 밝혔는데…참석 여부 눈길
- 월세 천만원 ‘부촌’ 떠나는 손담비, ♥이규혁 딸 유전자 자랑 “스케이트 탈 거야?”
- 서효림, 윤정수 결혼식 난입 심진화 촬영 “♥김원효 표정 봤다” 어땠길래
- 원장 이효리 발 베고 눕다니…♥이상순도 질투 안 할 러블리 투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