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노무사→판사·공익변호사 도전 “신문 사회면 보게 돼”(프로보노)

이하나 2025. 12. 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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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프로보노' 촬영 후 달라진 점을 꼽았다.

'프로보노'를 통해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정경호는 "신문을 접할 때 사회면도 보게 되는 저의 모습이 놀랍기는 한 것 같다. 촬영이 마무리를 앞두고 있어서 매일 보는 얼굴이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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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사진=tvN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경호가 ‘프로보노’ 촬영 후 달라진 점을 꼽았다.

12월 2일 오후 2시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난 6월 종영한 MBC ‘노무사 노무진’에 출연했던 정경호는 ‘프로보노’에서는 판사 출신 공익 전담 변호사 강다윗 역을 맡았다.

‘프로보노’를 통해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정경호는 “신문을 접할 때 사회면도 보게 되는 저의 모습이 놀랍기는 한 것 같다. 촬영이 마무리를 앞두고 있어서 매일 보는 얼굴이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정경호는 전작과 공통 분모는 있지만 전혀 다른 캐릭터라고 강조했다. 정경호는 “전작과 비슷한 점은 쉽지 않은 사회적 이슈를 너무 가슴 아프지 않고, 유쾌하게 풀어가는 과정이다”라며 “‘노무사 노무진’도 ‘프로보노’도 작가님과 감독님이 오래 준비한 작업이다. 다행히 전작과 성격이 너무 달라서 다르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 일터도 달라서 저는 연기하는 게 편했다”라고 설명했다.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돼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12월 6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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