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내란특검 압수수색…박성재-김건희 수사 무마 의혹 관련

권상재 기자 2025. 12. 2.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이 2일 김 여사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 확보를 위해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앞서 내란 특검팀은 지난해 5월 김 여사가 박 전 장관에게 자신과 김혜경, 김정숙 여사에 대한 수사 진행 경과 검찰 수사팀 인사에 대한 '지라시'를 전달한 텔레그램 메시지를 확보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이 2일 김 여사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 확보를 위해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의 내란 특검팀 사무실을 찾아 임의제출 방식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이는 김 여사가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하려는 목적으로 박 전 장관에게 연락했다는 '수사 무마 의혹' 자료 확보를 위한 영장 집행 차원이다.

앞서 내란 특검팀은 지난해 5월 김 여사가 박 전 장관에게 자신과 김혜경, 김정숙 여사에 대한 수사 진행 경과 검찰 수사팀 인사에 대한 '지라시'를 전달한 텔레그램 메시지를 확보한 바 있다.

내란 특검팀은 박 전 장관이 수사 관련 부당한 청탁을 받고 법무부 검찰과장에게 명품백 수사 상황 등 내용을 보고 받았다고 보고 청탁금지법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다.

김 여사가 민간인 신분이라는 점과 김건희 특검팀과의 수사 범위 중첩 등을 이유로 김 여사에 대한 수사는 나서지 않았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