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는 인천 잔치! 감독, MVP, 영플레이어, 득점왕, 베스트 11 석권

김유미 기자 2025. 12. 2. 10:5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2025시즌 K리그2 챔피언 인천 유나이티드(대표이사 조건도)가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을 장악했다.

인천은 1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등 다수의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우승팀의 저력을 증명했다.

윤정환 감독은 지난해 K리그1(강원 FC)에 이어 올해 K리그2에서도 감독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최고의 지도자로 선정됐다.

제르소는 12골 10도움의 활약으로 팀 우승에 큰 기여를 한 공을 인정받아 MVP 영예를 안았다. 박승호는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20골을 기록한 공격수 무고사가 최다 득점상을 차지했으며, 39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전한 김건희가 전경기·전시간 출전상을 수상했다.

인천은 베스트 11에도 무려 6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민성준(GK), 김건희·이주용(DF), 제르소·이명주(MF), 무고사(FW)가 베스트 11에 등극하며 올 시즌 최고 성적을 자축했다.

윤정환 감독은 "작년에 이어서 감독상을 받게 된 것이 처음인 것 같은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우리 선수들도 1년 동안 많은 고생을 해서 고맙다. 밤낮 없이 열심히 연구한 코칭스태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저희 팬 여러분들이 해주신 '정신차려'라는 말이 많은 힘이 됐고, 가족에게도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또한 어머니 덕분에 축구 생활을 하게 됐고, 인천 우승할 때 처음으로 경기장에 오셔서 사진도 찍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봤다. 부끄러워서 이야기를 하진 못했지만,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박승호는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유정복 인천시장님, 조건도 대표이사님, 윤정환 감독님께 감사를 드린다. 인천 동료들과 팬들에게도 감사하다. 가족들의 응원 덕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영플레이어상을 받았기에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