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원짜리 그 패딩 알리선 2만원이네?"···업체 "저가 찾으면 중국산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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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수제 스포츠카 제조사 어울림모터스가 최근 60만 원짜리 '스피라 패딩'을 출시하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1만원대 제품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어 "이 제품은 고어텍스 원단으로 수제작되는 제품"이라며 "중국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저가 원단 노브랜드 제품과 모양이 유사하다고 해서 같은 제품으로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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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수제 스포츠카 제조사 어울림모터스가 최근 60만 원짜리 ‘스피라 패딩’을 출시하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1만원대 제품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업체는 “저가 노브랜드 제품과는 원단이 완전히 다르다”며 반박에 나섰다.
어울림모터스는 지난달 2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방수·방풍 기능을 갖춘 가볍고 따뜻한 패딩”이라며 ‘스피라 경량 패딩 출시’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제품은 겨울철 낚시·골프·캠핑·라이딩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고 소개됐으며 정가는 60만 원, 선착순 20명 한정으로 70% 할인한 18만 원에 판매됐다. 업체는 “100% 수제작 제품이며 앞·뒷면 엠블럼과 로고는 자수 처리됐다”며 “어울림모터스는 장인정신으로 명차와 명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출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중국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약 1만8000원에 판매 중인 패딩과 디자인이 거의 같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사진상 재질·퀼팅·지퍼 배치가 매우 유사해 실물로 구분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왔고, 알리 판매처가 “맞춤 로고 인쇄 가능”이라고 안내하고 있어 “동일 제품에 로고만 바꿔 고가로 파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알리익스프레스 판매가는 약 1만8000원(정가 약 4만5000원)으로 배송비(약 6000원) 포함 2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논란이 확산되자 어울림모터스는 다음 날인 지난달 30일 “1차 생산분이 전량 완판됐다”며 해당 게시물을 수정했다. 댓글에서도 “패딩 1차 생산분이 조금 전 완판됐다"며 "더 판매할 수 있는 재고가 없어 더이상 주문을 받을 수 없다”며 주문 종료를 알렸다. 동시에 추가 댓글을 통해 해명도 덧붙였다. 업체는 “스피라 브랜드 패딩 점퍼와 모양이 유사하고 재질이 저가(방수·방풍 기능이 떨어지는)이고 노브랜드로 만들어지는 중국산 제품이 많다"며 "저가 제품을 원하면 알리익스프레스나 타오바오에서 구매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제품은 고어텍스 원단으로 수제작되는 제품"이라며 "중국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저가 원단 노브랜드 제품과 모양이 유사하다고 해서 같은 제품으로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AI 툴로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어 올린 것이라 재질감 등이 정확히 표현되지 않을 수 있다”며 "이미 스피라 브랜드 제품의 퀄리티를 경험해본 여러분께서 전량 구매해주셔서 더 이상의 설명을 드리지 않는 점 양해부탁한다"고 밝혔다.
업체는 “어울림모터스가 아닌 다른 경로로 구매한 제품이 진품인지 가품인지 여부는 회사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도연 기자 dorem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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