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진,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앤로보틱스 지분 100% 인수
이병철 기자 2025. 12. 2. 10:44

산업용 설비 제조 전문기업 협진이 공공, 관제 분야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앤로보틱스를 인수한다고 2일 밝혔다.
앤로보틱스는 협진의 대주주인 씨아이테크가 보유하고 있던 회사다. 1994년 설립 이후 30년 넘게 공공 부문 서비스 자동화 시스템 및 공공서비스 안내 로봇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협진은 이번 앤로보틱스 인수로 전문 서비스형 로봇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앤로보틱스의 인공지능(AI) 비전, 음성 인식 기술 등을 확보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로 글로벌 로봇 시장으로의 영역 확장도 추진한다.
협진 관계자는 “앤로보틱스가 가진 AI 안내, 이송, 분류 서비스 로봇과 로봇 운영 체제(ROS) 통합 관제기술을 첨단 설비 제조 기술과 융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며 “기존 자동화 설루션 대비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공장 자동화를 이룰 수 있는 혁신적인 설루션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센터장에게 묻다]③ 변동성 장세, ‘사팔사팔’ 단타 멈춰야… “원칙 없는 단타는 계좌 녹인다
- 총수가 방향 제시하는 SK, 본부장들이 해답 찾는 현대차… 재계 ‘각양각색’ 정기 전략회의
- 팔란티어식 ‘현장 엔지니어’ 채용 늘리는 빅테크… 韓 IT서비스 업계 긴장
- TSMC 첨단 공정 가격 인상에 삼성전자도 가세… 파운드리도 공급자 시대
- 반포에 내줬던 부촌 위상… 대치동, 재건축으로 되찾나
- 엔비디아의 나라에 없는 반도체 공장… 美 반도체 부활 가로막은 ‘30년 공백’
- 인천공항 주차장 정기권 개선안에 항공사 직원들 반발… “잘못은 인국공이, 불이익은 우리가?
- “中 종속 벗어나자”… 한전, 국내 인버터 연합에 투자키로
- ‘중국발 HBM’ 공포 과장됐나… 中 CXMT 상장 서류서 사라진 HBM 투자 계획
- [센터장에게 묻다]② 반도체 쏠림이 위험하다고?…“올해 코스피 이익 증가분 90%가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