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는 피했다" 최여진, 남편 손잡고 함은정 결혼식 등장…우아한 하객룩 '시선 집중'
한소희 기자 2025. 12. 2. 10:33
요트 결혼식 후 신혼 부부 첫 공식 나들이…절제된 패션으로 존재감만 확실
화려함 대신 단정함 택했다…7살 연상 남편과 훈훈한 하객 투샷
최여진이 남편과 함께 함은정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 최여진 인스타그램
최여진이 남편과 함께 함은정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 최여진 인스타그램
화려함 대신 단정함 택했다…7살 연상 남편과 훈훈한 하객 투샷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최여진이 남편과 함께 티아라 출신 함은정의 결혼식을 찾아 따뜻한 축하를 전했다.
최여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착한 은정이, 결혼 정말 축하해. 좋은 짝꿍 만나서 행복해 보이는 모습 보니 언니도 참 뿌듯하다. 같은 해에 결혼해서 더 뜻깊네. 늘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여진이 7살 연상 남편 김재욱 씨와 함께 함은정의 결혼식에 참석해 밝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셀카를 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층 더 안정된 신혼의 행복을 전했다.
평소 화려한 스타일로 주목받아온 최여진은 이날 차분한 톤의 재킷과 깔끔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하객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단정한 패션 선택으로 '하객룩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함은정은 지난달 3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8세 연상 영화감독 김병우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두 사람은 백년가약을 약속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6월 1일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 씨와 요트 위에서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신혼 생활과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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