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남지현·문상민, '2025 KBS 연기대상' MC 본다

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2025. 12. 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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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남지현 문상민이 '2025 K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

KBS는 2일 "오는 31일 방송하는 '2025 KBS 연기대상'의 MC로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깔끔한 딕션, 단정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남지현은 '2025 KBS 연기대상'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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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왼쪽부터)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 / 사진=SM C&C, 매니지먼트 숲, 어썸이엔티

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남지현 문상민이 '2025 K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

KBS는 2일 "오는 31일 방송하는 '2025 KBS 연기대상'의 MC로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3년 연속 'KBS 연기대상' 진행을 맡게 된 장성규는 특유의 노련함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이끌 전망이다.

남지현의 MC 합류도 기대를 모은다.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깔끔한 딕션, 단정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남지현은 '2025 KBS 연기대상'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어 내년 1월 3일 첫 방송하는 KBS 새 토일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상민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BS 연기대상' 진행을 맡는다. 현재 KBS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활약 중인 그는 안정감 있는 진행과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차기작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남지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인 만큼 두 사람이 시상식 무대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2025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수목·토일),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 등을 선보인 KBS가 주최, 올 한 해 시청자와 함께한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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