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9기 연상녀 스펙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 연상녀들의 프로필이 낱낱이 공개된다.

앞서 29기 솔로남들이 한의사, 경찰 등 놀라운 스펙부터 ‘97년생’이라는 ‘입.쩍.벌’ 나이로 연상녀들을 놀라게 한 데 이어, 이날 연상녀들도 ‘동안 특집’이라 할 만큼 반전인 나이와 함께 ‘능력녀’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한 솔로녀는 “대단한 건 아니지만 어필을 하자면 전국에서 수석을 했다”고 자랑스런 스펙을 공개한다. 다른 솔로녀 역시, “잘 모아놓은 건 없는데 잘 번다”는 시원시원한 말로 ‘쿨&리치’ 포스를 풍긴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솔로녀는 “연상만 만나다 보니까 제 에너지를 따라오지 못하시더라”며 “이제 연하를 만날 때가 왔나?”라고 ‘연하남’들에게 강력 어필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능력과 매력 모두 압도적인 29기 연상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급기야 “이렇게 완벽한 분이 왜 결혼을…”이라며 연신 놀라워한다.
아울러, 29기는 시작부터 ‘결혼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실제로 연상녀들은 저마다 결혼에 진심인 모습을 어필한다. 한 솔로녀는 “제 꿈은 밝고 명랑한 할머니가 되는 것”이라며 “저랑 명랑하게 나이 들어갈 할아버지를 찾으러 이곳에 왔다”고 밝힌다.


26일 방송된 ‘나는 SOLO’ 29기에서는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와 자기소개 타임이 공개됐다. 첫인상 선택에서 옥순이 영수, 영호, 광수로부터 총 3표를 받아 최다 득표자가 됐으며, 영자는 영철과 상철로부터 2표를, 순자는 영식으로부터 1표를 받았다. 반면 영숙, 정숙, 현숙은 한 표도 받지 못한 ‘0표즈’가 되어 씁쓸해했다.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4.2%, 최고 4.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자기소개 타임에서는 29기 솔로남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공개됐다. 94년생 영수는 K대 출신 정유사 해외영업 직원, 92년생 영호는 부산 경찰, 97년생 영식은 무역회사 직원으로 10살 연상까지 가능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91년생 영철은 외국계 회사 경영지원팀, 94년생 광수는 평창의 명의 한의사, 97년생 상철은 태권도장 운영자로 부모님도 연상연하 부부라며 연하남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영호와 순자의 모닝 해장국 데이트, 상철의 적극적인 구애 등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됐다.
한편, ‘나는 SOLO’ 29기는 사상 최초 ‘연상연하 특집’으로 편성되어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9일 방송에서 충남 태안에 자리 잡은 ‘솔로나라 29번지’에는 88년생 연구 전담 교수 영숙을 비롯해 배우 경수진, 박수진, 이주빈 닮은꼴로 불리는 ‘연예인급’ 비주얼의 솔로녀들과 3개 국어 능통자 영수, 200평 오리 식당 막내아들 영호,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의 응원을 받은 영철 등 개성 넘치는 솔로남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특히 제작진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에게 2026년 결혼 예정인 29기 커플의 웨딩 사진을 미리 공개하며 28기에 이어 또 한 번 결혼 커플 탄생을 예고해 ‘나는 SOLO’의 확실한 매칭 파워를 입증했고, 첫인상 선택에서 영호가 영숙과 영자에게 2표를 받고 상철이 옥순과 현숙의 선택을 받는 등 ‘연상연하’ 케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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