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대실패’하고 쫓기듯 사우디 이적했는데…’몇 개월 만에 떠날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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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윈 누녜스가 알 힐랄을 떠날까.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일(한국시간) "누녜스가 알 힐랄에 합류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예상치 못한 이적설에 휩싸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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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다르윈 누녜스가 알 힐랄을 떠날까.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일(한국시간) “누녜스가 알 힐랄에 합류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예상치 못한 이적설에 휩싸였다”라고 전했다.
1999년생의 스트라이커 누녜스는 리버풀의 '아픈 손가락'이다. 그는 지난 2022-23시즌에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는데 이적료는 무려 옵션 포함 5,300만 유로(약 860억 원)에 달했다. '빅리그' 경험이 없는 그에게 과도한 이적료를 투자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으나 벤피카에서의 활약이 워낙 좋았기에(85경기 48골 16도움) 기대감도 매우 컸다.
결과는 대실패였다. 벤피카 시절에 보여준 득점력은 온데간데없었다. 리버풀에서 뛴 3년간 리그 10골을 넘은 시즌은 한 시즌(2023-24시즌, 11골)에 불과했다. 또한 지난 시즌엔 벤치 자원으로 밀리며 리그 5골에 그쳤다.
결국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을 떠났다. 행선지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이적료는 5,300만 유로(약 860억 원)로 영입 당시에 투자한 이적료를 어느 정도 회수한 리버풀이었다.
수준 낮은 리그로 이적한 누녜스는 곧바로 제 기량을 발휘 중이다. 프리시즌부터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줬고 알 카디시야, 알 두하일전에서 골망을 흔들며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또한 알 에티파크전에선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제 역할을 100% 해냈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11경기 5골 2도움.
사우디 무대에서 뛰어난 적응력을 보내고 있는 누녜스. 합류 6개월 만에 이적설에 휩싸였다. 매체는 아르헨티나 현지 매체 ‘올레’를 인용해 “누녜스가 또 다른 이적설에 휩싸였다. 리버 플레이트가 그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논의는 초기 전화 통화를 넘어 더 이상 진전되지 않고 있다. 그의 이적료 때문이다. 이에 리버 플레이트는 현실적인 조건이라면 임대 이적에도 열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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