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구 40만명 돌파 예상…오세현 시장 "50만 자족도시로"
유의주 2025. 12. 2. 08:55
![월례모임 주재하는 오세현 시장 [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yonhap/20251202085517012wdrg.jpg)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아산시 인구가 4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오세현 아산시장은 전날 직원 월례 모임에서 "10월 말 기준 외국인 인구가 4만1천131명으로 지난달 기준 주민등록인구를 합하면 시 인구가 40만162명으로 4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 인구는 2004년 20만명, 2014년 30만명을 넘어선 이후 10년 9개월여 만에 또 한 단계 성장하게 됐다.
아산의 인구 성장세는 국가적으로 저출생과 인구 감소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이례적이다.
이 같은 흐름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산업·주거·교통이 조화를 이룬 도시 구조가 손꼽힌다.
오 시장은 "49개 지방자치단체가 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가운데 아산의 성장은 의미가 크다"며 "40만 도시를 넘어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마지막 한 달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독려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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