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셰프' 백종원·임수향, 동물 학대 논란에… "허가받은 연구원"

강지원 기자 2025. 12. 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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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남극의 셰프' 동물 학대 의혹이 오해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된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남극의 셰프'에서는 남극 특별 보호구역 '펭귄 마을'로 도시락 배달에 나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배우 임수향, 엑소 수호, 배우 채종협 그리고 남극 세종기지 근무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종협과 수호는 연구원 옆에서 펭귄 신체검사 수치를 기록했고 백종원과 임수향은 위치추적기 부착 작업을 보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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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남극의 셰프'와 관련해 동물 의혹 장면이 오해로 밝혀졌다. 사진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모습. /사진=뉴시스
MBC '남극의 셰프' 동물 학대 의혹이 오해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된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남극의 셰프'에서는 남극 특별 보호구역 '펭귄 마을'로 도시락 배달에 나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배우 임수향, 엑소 수호, 배우 채종협 그리고 남극 세종기지 근무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구원들은 펭귄 마을에서 펭귄에게 위치추적기를 달아 움직임을 파악하고 크기 측정, 사냥 빈도, 이동 반경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었다. 채종협과 수호는 연구원 옆에서 펭귄 신체검사 수치를 기록했고 백종원과 임수향은 위치추적기 부착 작업을 보조했다.

다만 펭귄을 만지는 건 미리 허가받은 연구원만이 가능했다. 이에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펭귄의 꼬리 등을 잡아 들어 올린 것은 전문 연구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공개된 3화 예고편에서는 누군가 펭귄의 꼬리를 잡아 거꾸로 들어 올리는 장면이 전해져 '동물 학대'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커지자 '남극의 셰프' 측은 스타뉴스에 "출연진은 사전에 주의받고 전혀 접촉한 바 없다"며 "관련된 부분은 12월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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