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7호 발사 성공…누리호 4차 발사에 연이은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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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전 누리호 4차 발사에 이어 차세대 관측 위성 아리랑 7호도 오늘 새벽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지상국과의 첫 교신까지 마치면서 상공 700km에서도 차량 종류까지 구분할 수 있는 첨단 관측 위성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아리랑 7호는 고해상도 광학 카메라를 탑재한 차세대 관측 위성으로 총 무게 1840kg, 태양전지판을 펼치면 직경 6.8m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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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닷새 전 누리호 4차 발사에 이어 차세대 관측 위성 아리랑 7호도 오늘 새벽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지상국과의 첫 교신까지 마치면서 상공 700km에서도 차량 종류까지 구분할 수 있는 첨단 관측 위성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신용수 기자입니다.
【 기자 】 "3, 2, 1, 발사체 이륙"
발사대 위 로켓이 거대한 불길을 내뿜으며 하늘로 솟구칩니다.
머리에는 우리 기술로 만든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7호가 실려 있습니다.
발사체 1·2단에 이어 페어링과 발사체 3단 엔진이 분리된 뒤 아리랑 7호는 발사 약 44분 만에 상공 700km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 인터뷰 : 아리안스페이스 중계진 - "한국의 새로운 위성이 모선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 멋진 소식을 정말 축하합니다."
이후 발사 1시간 9분째인 새벽 3시 30분 남극트롤기지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한 지 닷새 만에 연이은 쾌거입니다.
아리랑 7호는 고해상도 광학 카메라를 탑재한 차세대 관측 위성으로 총 무게 1840kg, 태양전지판을 펼치면 직경 6.8m에 이릅니다.
A4 용지 한 장 크기인 30cm까지 식별할 수 있어, 소형차·트럭 등 차량 종류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리랑 7호는 앞으로 재해와 재난·국토·자원·환경 감시 등 다양한 공공부문에 고품질의 위성 영상을 제공하게 됩니다.
우주항공청은 아리랑 7호의 초기 점검과 운용 시험을 마치는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임무를 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MBN뉴스 신용수입니다. [shin.yongsoo@mbn.co.kr]
영상제공 : 유튜브 @arianespace 영상편집 : 최형찬 그래픽 : 김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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