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폰세, 3년 3천만∼4천만 달러에 MLB 계약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코디 폰세(31)가 계약기간 3년, 3천만∼4천만달러(약 441억∼588억원) 수준의 대우를 받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재입성할 것이라고 MLB닷컴이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MLB닷컴은 "한국에서 재도약한 폰세가 MLB로 복귀할 것"이라며 "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5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코디 폰세(31)가 계약기간 3년, 3천만∼4천만달러(약 441억∼588억원) 수준의 대우를 받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재입성할 것이라고 MLB닷컴이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MLB닷컴은 "한국에서 재도약한 폰세가 MLB로 복귀할 것"이라며 "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상당한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라며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래틱을 인용해 구체적인 예상 계약 규모를 소개했다.
MLB닷컴은 폰세의 기량 발전도 조명했다.
매체는 "폰세의 직구 구속은 MLB에서 뛸 때보다 시속 2마일(약 3㎞) 정도 빨라졌고, 스플리터를 새 구종으로 삼아 탈삼진 능력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폰세는 메릴 켈리, 에릭 페디처럼 KBO리그에서 뛴 뒤 MLB로 복귀하는 투수가 될 것"이라며 "폰세는 MLB 복귀 당시 2년 1천500만달러에 계약한 페디보다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폰세는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에서 다승(17승), 평균자책점(1.89), 탈삼진(252개), 승률(0.944)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외국인 투수 최초로 '4관왕'을 달성했다.
아울러 KBO리그 최초 개막 17연승,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등 많은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 달 24일에 열린 MVP 시상식에선 유효 투표 125표 가운데 96표(76%)를 획득, 23표를 받은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를 여유 있게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폰세의 MLB 복귀는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한국에서 득녀한 폰세는 어린 딸 때문에 이달 말까지 국내에 체류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달 3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폰세는 2020년과 2021년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20경기에 등판해 1승 7패, 평균자책점 5.86의 성적을 낸 뒤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와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거쳐 올해 한화 이글스에서 맹활약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음료 3잔' 알바생 550만원 돌려받아…더본 "가맹점 영업정지" | 연합뉴스
- 부산서 40대 신혼부부 참변…다툼 중 살해 후 사망 추정(종합) | 연합뉴스
- 혼자 사는 치매 여성 성추행한 70대 아파트 경비원 긴급체포 | 연합뉴스
- 곽튜브, 산후조리원 협찬 논란에 "공무원 아내 직무와 무관" | 연합뉴스
- 동해서 25t 화물차와 충돌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 연합뉴스
- 성폭행 피해 고소한 10대, 경찰 무혐의 처리에 자살 | 연합뉴스
- '감시 당한다' 망상에 주차하던 이웃 살인미수 20대 징역 4년 | 연합뉴스
- 5천원짜리 누텔라 우주 운송비 1억원…아르테미스 뜻밖의 PPL | 연합뉴스
- '8888' 번호판 단 벤츠가 부장품?…中서 이례적 장례식 논란 | 연합뉴스
- '늑구의 쇼생크 탈출' 오월드 늑대 인기몰이…밈코인까지 등장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