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김예준 세계타이틀도전자 제압…영국신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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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준(33·유나이티드파이트팀)이 프로권투 월드 넘버원 등극 무산 309일 만에 성공적인 재기전을 치렀다.
1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WBA ▲세계복싱평의회(WBC) ▲국제복싱연맹(IBF) ▲세계복싱기구(WBO) 슈퍼밴텀급 통합 챔피언 이노우에 나오야(32·일본)한테 도전했지만, 4라운드 2분 25초 KO패로 좌절한 아쉬움을 만회한 김예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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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WBA 아시아 골드 챔피언
아시안게임 동메달 유따퐁 통디
5월 WBO 세계챔피언에게 패배
월드 타이틀 챌린저끼리 맞대결
김예준 4라운드 KO승으로 빛나
패배직후 토할만큼 아파한 통디
“소름돋은 김예준 강력한 왼손”
“날카로운 펀치맞은 통디 고통”
칭찬 아끼지 않은 영국 ‘메트로’
김예준(33·유나이티드파이트팀)이 프로권투 월드 넘버원 등극 무산 309일 만에 성공적인 재기전을 치렀다.
파키스탄 제2 도시 라호르에서는 세계복싱협회(WBA) 슈퍼밴텀급(55.3㎏) 아시아 골드 챔피언결정전이 열렸다. 김예준은 유따퐁 통디(32·태국)한테 4라운드 1분 2초 KO승을 거뒀다.


유따퐁 통디는 △2018년 제18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안게임 복싱 52㎏ 동메달리스트 △2022년 WBA 밴텀급(53.5㎏) 아시아 챔피언 △2025년 5월 WBO 밴텀급 월드타이틀매치 출신이다.
WBA 슈퍼밴텀급 아시아 골드 챔피언결정전 부심 2명은 3라운드까지 김예준이 30-27로 앞섰다고 채점했다. 다른 저지 역시 29-28 우세를 인정하는 등 유따퐁 통디를 때려눕히기 전 경기 내용도 좋았다.

호주 체육관 유나이티드파이트팀과 세계 챔피언 13명을 배출한 복싱 매니저 마이크 앨터뮤어러는 “김예준이 화려한 4라운드 보디블로 KO승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름다운 경기였습니다. 새로운 WBA 슈퍼 밴텀급 골드 챔피언을 위한 엄청난 2026년이 다가옵니다”라며 예고했다.
김예준 vs 유따퐁 통디는 직전 시합 세계 챔피언한테 좌절한 월드 타이틀 챌린저끼리 빅매치답게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김예준의 소름이 끼치는 날카롭고 강력한 왼손 펀치를 복부에 맞은 통디가 고통으로 링 바닥에 쓰러졌다”라며 보도했다.


“김예준은 겨우 11일을 남겨놓고 싸움을 통보받아 슈퍼밴텀급 글로벌 일인자 이노우에 나오야한테 진 이후 성공적으로 복귀했다”라며 안타깝고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는 세계챔피언전이었다며 설명을 덧붙인 ‘메트로’다.
미국 ‘에스비네이션’은 “잔인한 보디블로에 녹아웃된 유따퐁 통디가 격렬하게 토했다. 김예준의 펀치는 상대한테 악몽과도 같았다”라고 WBA 슈퍼 밴텀급 골드 챔피언결정전을 소개했다.


한국시간 12월1일 업데이트된 세계복싱협회 세계랭킹을 보면 WBA 아시아 챔피언 16명(남자11 여자5) 중에서 10명이 포함됐다.
김예준이 세계복싱협회 아시아 정규 챔피언이 된다면 WBA 월드 TOP15 포함 가능성이 높아진다. 공식 전적 매체 ‘복스렉’은 WBC IBF WBO를 비롯한 모든 단체를 통틀어 슈퍼밴텀급 25위로 평가하고 있다.

KO/TKO 14승 1패
이하 슈퍼밴텀급 국제 경력
2014년 WBC 유스(U23) 챔피언
2015년 IBF 아시아 챔프(3차 방어)
2019년 WBA 아시아 챔피언
2024년 WBO 동양 챔피언
2025년 1월 세계통합타이틀 도전자
2025년 11월 WBA 아시아골드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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