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아, 민폐 하객룩 논란 해명…"신부 박진주가 직접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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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민경아(33)가 배우 박진주 결혼식에서 불거진 '민폐 하객'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의상에 한때 민폐 하객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민경아는 "진주맨(박진주)이 직접 골라준 축가 드레스다. 민폐 하객 오해 금지"라며 이를 일축했다.
이날 박진주 결혼식 축가를 맡은 민경아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잊지 못할 결혼식이었다. 진주 언니 사랑해. 오늘의 1일 보디가드까지 모든 게 완벽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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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민경아(33)가 배우 박진주 결혼식에서 불거진 '민폐 하객'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민경아는 지난 30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사랑하는 진주 언니의 시집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민경아는 어깨가 훤히 드러난 금빛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임 캐릭터 같은 비현실적 비율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의상에 한때 민폐 하객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민경아는 "진주맨(박진주)이 직접 골라준 축가 드레스다. 민폐 하객 오해 금지"라며 이를 일축했다.
이날 박진주 결혼식 축가를 맡은 민경아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잊지 못할 결혼식이었다. 진주 언니 사랑해. 오늘의 1일 보디가드까지 모든 게 완벽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박진주는 지난 3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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