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바통 이어받는 정경호·소주연…‘프로보노’도 통할까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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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프로보노' 정경호·소주연 공조 어떨까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박경림 진행 아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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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또한 ‘프로보노’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로 탄탄한 연출력을 입증한 김성윤 감독과 ‘악마판사’, ‘미스 함무라비’로 법정극 흥행 계보를 이어온 문유석 작가의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무엇보다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마다 강한 존재감을 남겨온 정경호를 비롯해 섬세한 감성 연기로 사랑받은 소주연, 남다른 연기 내공을 갖춘 이유영이 힘을 보탠다. 여기에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까지 합류해 믿고 보는 조합을 완성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78회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수상작 ‘여행과 나날’은 어쩌면 끝이라고 생각한 각본가 ‘이’가 어쩌다 떠나온 설국의 여관에서 의외의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시작되는 2025년 겨울, 일상 여행자들과 함께 떠나는 꿈같은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심은경이 주인공 ‘이’ 역을 맡아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작품으로 ‘나미비아의 사막’(2025), ‘플랜 75’(2024), ‘썸머 필름을 타고!’(2022) 등의 작품으로 사랑받은 청춘스타 카와이 유미를 비롯해 드라마 ‘파친코 시즌2’(2024)와 ‘유랑의 달’(2023)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신예 배우 타카다 만사쿠 그리고 일본의 영화, 드라마, 연극 모두를 섭렵한 국민 배우 츠츠미 신이치까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매 작품 오직 미야케 쇼만이 보여줄 수 있는 섬세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세상과 사람을 담아낸 감독은 5년 전인 2020년부터 ‘여행과 나날’의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 5년에 걸쳐 이야기를 완성하고 연출한 그는 “두 편의 영화를 찍은 후에서야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지 길이 보였다. 각본가인 나를 투영해 등장시키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해 액자식 구성을 택했다”라며 오랜 시간 진심을 바쳐 작품을 탄생시켰다고 설명해 기대를 높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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