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매니저 질투로 16억 소송 걸려, 도와주다 결혼” (4인용식탁)[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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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 아내 이윤미와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와 예능 프로그램 '대단한 도전'에서 처음 만났고 "어느 날 이경규 형이 이윤미 괜찮지 않니? 나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 이윤미 매니저가 이윤미가 래퍼 역할을 맡았는데 랩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고 인연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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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주영훈이 아내 이윤미와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12월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히트곡 제조기 주영훈이 절친한 배우 윤다훈, 개그맨 윤정수를 초대했다.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와 예능 프로그램 ‘대단한 도전’에서 처음 만났고 “어느 날 이경규 형이 이윤미 괜찮지 않니? 나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 이윤미 매니저가 이윤미가 래퍼 역할을 맡았는데 랩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고 인연을 말했다.
당시 주영훈은 겉으로는 시간이 없는 척했지만 속으로는 기뻤고 “랩을 가르쳐주느라 밖에서 만났다. 날 만나자고 한 건 이윤미가 아니라 매니저다. 이윤미 연락처를 모르는 상태로 전달하다가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교환했다”며 연락처 교환 과정까지 말했다.
이어 주영훈은 “매니저가 여자였다. 질투하기 시작했다. 소속사에 일렀다. 솔직히 따로 만난 적이 있다. 매니저가 우리 둘이 만난 걸 사진 찍어서 소속사 사장에게 연애한다고 했다. 연애 금지인 회사인데. 16억 소송을 걸었다”고 당시 아내 이윤미에게 걸린 소송도 밝혔다.
주영훈은 “(이윤미가) 22살, 23살 때니까 오빠 저 어떻게 해야 해요? 변호사를 소개해주고. 그러다가 이윤미 부친까지 자연스럽게 만났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정이 들어서 그것 때문에 사귀게 됐다”며 이후 이윤미는 무혐의를 받았다고 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2006년 결혼해 세 딸을 낳고 잘 살고 있는 상태. 주영훈은 특히 아내의 성격이 좋다며 “여자 윤다훈이다. 식당에서 선배든 후배든 있으면 조용히 계산하고. 그런 걸 잘한다. 내가 E인척 하고 사는 I다. 포토월이 아직도 부끄럽다. 윤미는 그런 게 없어서 치마 붙잡고 들어간다. 윤미가 시키는 대로 한다”고 털어놨다.
박경림이 “교육관에서 부딪치는 부분은 없냐”고 묻자 주영훈은 “전혀 부딪치는 게 없다. 지인이 너희가 왜 싸우지 않는지 알겠다, 너희는 서로 우기지 않더라고 그러더라”며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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