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다저스 오면 김혜성처럼 벤치만 지킬 것" 美 팬들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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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KBO)리그 키움 내야수 송성문이 지난달 21일(한국시간) 포스팅 절차에 돌입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하지만 미국 현지에선 송성문에 대한 자료가 부족한 탓인지 아니면 메이저리그 보다 한 수 아래인 KBO 수준 때문인지 "송성문이 다저스에 입단하면 제2의 김혜성이 되어 줄곧 벤치만 지키게 될 것"이라는 현지 팬들의 조롱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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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한국프로야구(KBO)리그 키움 내야수 송성문이 지난달 21일(한국시간) 포스팅 절차에 돌입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송성문은 오는 22일 오전 7시까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자유로운 협상이 가능하다. 파워를 겸비한 내야수라 이미 미국 현지에선 송성문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 구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성의 소속팀 LA 다저스도 그 중 한 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미국 현지 팬들의 시선은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측면이 더 많은 게 현실이다.

다저스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다저블루'도 최근 "송성문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 절차에 돌입했다"며 그에 대한 관련 내용을 전했다.
송성문은 올 시즌 포함 KBO에서 총 824경기에 출전해 통산타율 0.283, 80홈런 454타점 410득점 51도루를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778로 약간 부족한 면이 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OPS 0.917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미국 현지에선 송성문에 대한 자료가 부족한 탓인지 아니면 메이저리그 보다 한 수 아래인 KBO 수준 때문인지 "송성문이 다저스에 입단하면 제2의 김혜성이 되어 줄곧 벤치만 지키게 될 것"이라는 현지 팬들의 조롱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메이저리그에 깜작 데뷔했던 김혜성은 정규시즌 첫 두 달 동안 타율 4할을 기록할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어깨부상으로 약 한 달 정도 결장하고 복귀한 후에는 타격슬럼프에 빠져 고전했다.
부진한 타격감과 포스트시즌 경험이 전무해서인지 다저스는 올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김혜성을 줄곧 벤치에만 가둬났다. 월드시리즈에서도 마지막 7차전에 한 차례 대수비로 간신히 '꿈의 무대'를 밟을 수 있을 정도였다. 때문에 송성문 관련 미국현지 팬들의 조롱 섞인 반응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최고의 선수들만 진출할 수 있고, 그 중 알짜배기 능력자만 살아 남을 수 있는 곳이 메이저리그이기에 송성문을 향한 미국현지의 반응은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지금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결국은 메이저리그 계약을 따내야 하는 것이 첫 번째 관문이기 때문이다.
송성문이 과연 미국현지 팬들의 조롱을 잠재울 수 있는 빅리그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송성문, 김혜성©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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