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브리핑] 듀플랜티스·매클로플린 ‘올 육상 선수’ 선정 외
2025. 12. 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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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육상 선수 최고 스타 아먼드 듀플랜티스(26·스웨덴·사진)와 시드니 매클로플린(26·미국)이 1일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시상식에서 '2025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올해 듀플랜티스는 출전한 16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고 네 차례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여자 400m 허들 세계 기록을 보유한 매클로플린은 올해 도쿄 세계선수권에서는 400m 종목에 47초78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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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랜티스·매클로플린 ‘올해의 육상 선수’
현역 육상 선수 최고 스타 아먼드 듀플랜티스(26·스웨덴·사진)와 시드니 매클로플린(26·미국)이 1일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시상식에서 ‘2025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장대높이뛰기 스타 듀플랜티스는 2020, 2022, 2023년에 이어 네 번째로 수상이다. ‘허들 퀸’ 매클로플린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 듀플랜티스는 출전한 16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고 네 차례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도쿄 세계선수권에서는 6m30을 넘었다. 여자 400m 허들 세계 기록을 보유한 매클로플린은 올해 도쿄 세계선수권에서는 400m 종목에 47초78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매클로플린은 400m 허들과 400m 종목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모두 보유한 최초의 선수다.

‘스키 여제’ 시프린, 월드컵 104번째 우승
미케일라 시프린(30·미국·사진)이 1일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 1, 2차 시기에서 합계 1분48초75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2위 레나 뒤어(독일·1분50초32)를 1초57 차로 따돌린 시프린은 올해 세 차례 열린 월드컵 회전 경기에서 모두 우승하며 자신이 보유한 알파인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을 104회로 늘렸다. 또한 지난 시즌 최종전 포함 최근 알파인 월드컵 회전에서 4연승을 내달렸다. 시프린이 월드컵 회전 종목에서 시즌 개막 3연승을 기록한 것은 이어 이번이 네 번째로 2026년 2월 개막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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