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범죄도시' 하준, 막내형사 다시 뛴다…새벽엔터와 새 출발
강다윤 기자 2025. 12. 2. 02:0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하준(38·송지호)이 새벽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재도약에 나선다.
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하준은 최근 새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준은 2012년 뮤지컬 '환상의 커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후아유', '청담동 스캔들', '육룡이 나르샤' 등을 거쳐 첫 주연작 '배드파파'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아스달 연대기', '블랙독', '진검승부',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스크린에서는 영화 '범죄도시' 막내형사 강홍석 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범죄도시 2'까지 이어진 활약으로 천만 관객 흥행에 힘을 보태며 스크린 존재감을 굳혔다.
올해 하준은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컨피던스맨 KR'에 특별출연했고,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베리어프리 버전 내레이션도 맡았다. 예능 '뭉쳐야 찬다4',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에서도 활약했다.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한 하준이 새 소속사 새벽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어떤 시너지로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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