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청바지 입다 현타 제대로 “살찐 듯..뼈가 자란 것 같아”(고준희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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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지난 1일 채널 '고준희 GO'에는 '고준희 청바지 싹 다 털어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준희는 자신이 소장 중인 청바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준희는 타이트한 핏의 연청 청바지를 입고 군살 없이 늘씬한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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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고준희가 청바지 입기에 실패했다.
지난 1일 채널 ‘고준희 GO’에는 ‘고준희 청바지 싹 다 털어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준희는 자신이 소장 중인 청바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준희는 타이트한 핏의 연청 청바지를 입고 군살 없이 늘씬한 모습을 자랑했다. 고준희는 바지가 스판 소재가 아니라고 말하며 “내가 이걸 입고 살이 빠졌다 안 빠졌다를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잠시 살짝 앉는 시늉을 하던 고준희는 생각보다 꽉 끼는 착용감을 느끼고 “지금은 쪘다”라며 수줍게 이야기했다.
이후 또 다른 바지 입기를 시도하던 고준희는 잠시 말을 잃었다. 고준희는 “이걸 입어봤는데 안 잠긴다. 제 생각에는 뼈가 약간 자란 것 같다. 내년 여름에 다시 입어야겠다”라고 해명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고준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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