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대박 영입, 그러나 트레이드 해야" 충격 주장, 왜 나왔나

김건일 기자 2025. 12. 2. 0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 다저스가 김혜성을 트레이드해야 한다고 다저스 매체 다저스 웨이가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다저스웨이는 다저스가 2026년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할 수 있는 선수 4명을 꼽으면서 김혜성을 포함시켰다.

그러나 다저스 웨이가 짚은 대로 김혜성은 이번 시즌 성적은 물론이고 포지션 다양성, 그리고 계약까지 저렴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자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훈련하는 김혜성.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 다저스가 김혜성을 트레이드해야 한다고 다저스 매체 다저스 웨이가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다저스웨이는 다저스가 2026년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할 수 있는 선수 4명을 꼽으면서 김혜성을 포함시켰다.

김혜성에 대해서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한 뒤 루키 시즌 동안 많은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으며, 어깨 부상 회복을 위해 다시 트리플A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다저스가 실제로 그를 기용했을 때엔 계약된 역할을 해냈다. 타율 0.280, 6개의 2루타, 1개의 3루타, 그리고 도루 13개(오타니와 앤디 파헤스보다 훨씬 적은 경기 수에도 팀 3위)를 기록했지만 다저스는 그를 거의 기용하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저스가 도노반을 실제로 트레이드로 영입한다면, 김혜성은 2026년에도 벤치 유틸리티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그는 그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앞으로 2년 동안 약 800만 달러를 받는 계약 구조에 더해, 2028년과 2029년에 각각 500만 달러의 팀 옵션이 붙어 있는 점을 고려하면 김혜성은 ‘대박 영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그의 수비 포지션 다양성과 높은 컨택 능력은 그를 매우 강력한 트레이드 자산으로 만든다"고 치켜세웠다.

다저스 웨이가 언급한 브렌든 도노반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이번 시즌 118경기에 출전해 슬래시라인 .287/.353/.422, 10홈런, 50타점을 기록했다. 그의 시즌 WAR는 2.7이었으며 OPS+는 119였다. 유틸리티 포지션 골드글러브를 수상했으며,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브렌든 도노반이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도노반의 헛스윙률은 리그 상위 5% 이내(95 퍼센타일), 삼진율은 상위 8% 이내(92 퍼센타일), 기대 타율은 상위 7% 이내(93 퍼센타일)에 들었다. 또한 주루 가치에서도 상위 34%에 속했다. 올해 골드글러브를 수상했으며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도노반은 현재 트레이드 시장에 나와 있는데 다른 매체들도 다저스가 영입할 가능성을 다룬 적이 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닷컴은 "도노반은 경기 전반에 걸쳐 다저스를 다양한 측면에서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포지션 소화로 깊이를 제공할 수 있다. 그는 2루수, 유격수, 1루수, 좌익수, 중견수까지 소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다저스 웨이가 짚은 대로 김혜성은 이번 시즌 성적은 물론이고 포지션 다양성, 그리고 계약까지 저렴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자원이다. 또 다저스가 아닌 다른 팀으로 간다면 다저스보다 출전 시간은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