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만명 즐겼다’ 강릉 사계절 축제도시 등극

이연제 2025. 12. 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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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올 한해 주요 축제 방문객 260만명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사계절 축제도시로 자리매김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올해 열린 강릉시 축제 방문객이 총 260만명으로 추산됐다.

이와 함께 오는 2026년 6월 예정된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와 2026년 10월 '강릉 ITS 세계총회' 등 대형 국제행사와 지역 축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도시 전역의 축제 분위기를 확산함으로써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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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제·경포 썸머 페스티벌 등
지역특색 살린 신규 콘텐츠 발굴
대형 국제행사 연계 확대 추진

강릉시가 올 한해 주요 축제 방문객 260만명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사계절 축제도시로 자리매김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올해 열린 강릉시 축제 방문객이 총 260만명으로 추산됐다. 벚꽃 축제 27만명, 강릉단오제 95만명, 여름철 비치비어 페스티벌 6만명, 경포 썸머 페스티벌 8만명, 강릉커피축제 52만명, 강릉누들축제 19만명 등 축제가 성황을 이루며 관광 수요 확산에 힘을 보탰다.

특히 올해 ‘빵굽는 마을 오죽’ 등 신규 축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여 지역의 특색을 살린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한 점도 올해 성과를 뒷받침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축제들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도시 성장 전략으로 삼아 여름철 해수욕장 권역에서 개최되는 비치비어 페스티벌, 경포 썸머 페스티벌, 버스킹 전국대회 등 공연·체험·야간 콘텐츠를 보강해 머무는 여름 축제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 벚꽃 개화 시즌 축제를 시 전역 권역별로 연계하고 홍보 및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해 봄철 관광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26년 6월 예정된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와 2026년 10월 ‘강릉 ITS 세계총회’ 등 대형 국제행사와 지역 축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도시 전역의 축제 분위기를 확산함으로써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규 시장은 “축제는 지역경제와 도시 브랜드를 동시에 키우는 가장 강력한 관광자산이다”며 “시민·상인·관광객이 모두 체감하는 상생 구조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300만 축제도시 강릉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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