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이혼' 성병숙, 100억 빚에 생활고 "과일 10년 간 못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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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성병숙이 굴곡진 인생사를 털어놨다.
성병숙은 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과거 두 번의 이혼 경험을 털어놨다.
특히 두 번째 남편의 사업 실패로 빚 100억 원이 생긴 성병숙은 보증까지 서 빚쟁이들이 자신이 일하는 방송국까지 찾아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돌아봤다.
이에 따라 성병숙은 아끼고 또 아끼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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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성병숙. (사진 =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is/20251202000148384bzpx.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겸 성병숙이 굴곡진 인생사를 털어놨다.
성병숙은 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과거 두 번의 이혼 경험을 털어놨다.
특히 두 번째 남편의 사업 실패로 빚 100억 원이 생긴 성병숙은 보증까지 서 빚쟁이들이 자신이 일하는 방송국까지 찾아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돌아봤다.
이에 따라 성병숙은 아끼고 또 아끼며 살았다.
성병숙은 특히 "집 떠나면 1원도 안 썼다"고 했다. KBS 구내식당 밥도 먹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10년을 그렇게 살았다. 특히 과일을 못 먹었다. 귤 한개도 못 먹었다. 그러다 교회를 갔는데 귤을 주더라. 그걸 집에 가지고 가서 아버지 먼저 주고 엄마를 주고 그랬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하루 4시간만 자고 일을 하며 빚을 갚기 위해 애썼다.
성병숙은 "그때 너무 감사하게 여기저기서 일을 주시더라. 하루만 생각하고 살았다. 얼마는 버는지 모르고 쓰는 건 하나도 안 썼다"고 전했다.
"월세 살았고 수입 생기면 세금 정산부터 했다"고 덧붙였다.
성병숙은 1977년 TBC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주로 1990년대에 애니메이션 더빙에 다수 출연했으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미생'(2014) '아이가 다섯'(2016) '마녀는 살아있다'(2022), 영화 '해운대'(2009) '히말라야'(2015)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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