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해도 너무 못한다...토트넘, '영향력 실종' 히샬리송 겨울 방출 1순위 낙점→MLS-사우디-브라질서 러브콜

오관석 기자 2025. 12. 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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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부진이 길어지는 가운데 히샬리송이 결국 1월 방출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나설 계획을 세운 가운데, 히샬리송이 방출 대상 1순위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히샬리송이 현재 토트넘에서 불필요한 자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새 공격수 영입을 위한 자금 확보 차원에서 매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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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격수 영입 위한 자금 마련 위해 방출 검토

(MHN 오관석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부진이 길어지는 가운데 히샬리송이 결국 1월 방출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나설 계획을 세운 가운데, 히샬리송이 방출 대상 1순위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의 토트넘은 현재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 풀럼과의 리그 경기에서 1-2로 패하면서 공식전 4경기 무승(1무 3패) 늪에 빠졌고, 리그 순위는 12위까지 추락했다. 최근 10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승리는 단 두 번뿐이다.

가장 큰 문제점은 공격력 저하가 꼽힌다. 지난달 첼시전에서 기대 득점(xG) 0.10을 기록하더니, 아스날전에서는 단 3개의 슈팅을 시도하는 데 그치며 0.07이라는 구단 역대 최저 수치를 기록하는 굴욕을 맛봤다.

부진의 중심에는 히샬리송이 있다. 히샬리송은 2022년 여름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167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네 시즌 동안 111경기 26골이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주전 공격수 도미닉 솔랑케의 부상으로 인해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많은 기회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1경기 6골 2도움이라는 기록과 경기 영향력 부족에 대한 여러 비판은 현재 히샬리송의 팀 내 입지를 잘 보여준다.

이런 상황은 히샬리송의 방출 가능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 매체는 히샬리송이 현재 토트넘에서 불필요한 자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새 공격수 영입을 위한 자금 확보 차원에서 매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7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만큼, 최대한 높은 이적료를 회수하려면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차기 행선지 후보군도 이미 거론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히샬리송이 MLS와 연결되고 있으며, 지난 시즌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손흥민이 선택한 길을 따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사우디 구단들의 지속적인 관심, 브라질 복귀 가능성도 열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히샬리송이 이적시장에 나오기만 하면 충분한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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