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도운 "조심스럽던 영케이, 라디오DJ 후 확 바뀌었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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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도운이 낚시가 취미라며 '개그계' 대표 강태공인 이수근의 연락을 매일 받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이수근, 김준현이 낚시를 너무 좋아한다"라며 개그계 대표 강태공들을 소환했고 도운은 "이수근 형도 매일 연락이 온다. '오늘은 고성이다' '오늘은 완도다' 요새 연락이 온다. 근데 스케줄이 맞아야 같이 가는데 계속 수근이 형이 (스케줄 때문에) 어딘가로 떠나시더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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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데이식스 도운이 낚시가 취미라며 ‘개그계’ 대표 강태공인 이수근의 연락을 매일 받는다고 털어놨다.
1일 온라인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데이식스 영케이와 도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정호철과 토크를 펼쳤다.
전어가 있는 술상이 차려진 가운데 도운은 “이번에 전어 좀 낚았어?”라는 영케이의 질문에 “요새는 쭈꾸미가 유명하다”라고 대답했다.
낚시가 취미라는 도운은 “편안한 거 좋아해서 낚시터에 와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으면 아무 생각이 안 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이수근, 김준현이 낚시를 너무 좋아한다”라며 개그계 대표 강태공들을 소환했고 도운은 “이수근 형도 매일 연락이 온다. ‘오늘은 고성이다’ ‘오늘은 완도다’ 요새 연락이 온다. 근데 스케줄이 맞아야 같이 가는데 계속 수근이 형이 (스케줄 때문에) 어딘가로 떠나시더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도운은 영케이에 대해 “형이 요즘이 진짜 좋다. 형이 옛날에 엄청 조심스럽고 사람들 만나는 거 그렇게 별로 안 좋아했다. 예전엔 오히려 제가 ”파티 피플! 사람들 다 모아!“이랬는데 요즘엔 제가 사람을 많이 안 만나고 형이 사람을 많이 만난다. 형이 라디오 DJ하면서 성격이 확 바뀌었다. 그래서 요즘 형이 행복해보여서 저도 마음이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영케이는 “요즘 외식도 해보려고 그러고 전에는무 조건 사실 배달음식만 시켜먹게 되고 점점 안 나가게 되고 안에만 있게 ㅚ고 하다가 사람들 만나고 만나는 김에 맛집도 한번 가보고 그리고 생각보다 저희 팬 분들이 알아보셔도 그냥 눈인사만 하시고 식사하시고 그런 분들도 많으시다”라고 밝혔다.
이에 도운 역시 “어쨌든 완전 친한 친구들과 만나면 저도 욕을 할 수도 있고 막 그런데 (팬분들이) 알아보시면 저도 자체 필터링을 해야 하지 않나. 약간 그런 불편함은 약간 있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언제부터 입이 그렇게 걸었어?”라고 농담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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