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함은정♥김병우 결혼식 포착 "너무 예쁜 내 동생"
김하영 기자 2025. 12. 1. 22:06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예원이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함은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예원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너무 이쁘고 아름다웠던 신부 내 오랜 동생 은정이. 너무 멋졌던 신랑 김병우 감독님.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원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함은정과 블랙 턱시도로 단정하게 차려입은 김병우 감독의 입장 순간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촛불이 은은하게 비추는 가운데 촬영된 함은정·김병우 부부의 흑백 웨딩 화보 액자가 담겼다. 함은정의 환한 미소와 김병우 감독의 능청스러운 포즈가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은정은 지난달 30일 서울 한 호텔에서 김병우 감독과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병우 감독이 연출한 '더 테러 라이브'에 출연한 하정우가 축사를 맡았고, 함은정이 직접 가수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로 직접 축가를 불렀다.
한편 김예원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궁녀 미금 역으로 데뷔 첫 사극에 도전 중이며, 티빙 예능 '환승연애4'를 통해 예능 감각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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