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금 관심 없어…돈 있으면 농사지을 땅 사고파” (‘같이 삽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12. 1.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석정이 금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을 찾아온 성병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가 금테크에 관심을 보이자 황석정은 "금값이 오르는 이유가 있다. 돈의 가치가 없어지니까 불멸의 가치를 가진 금, 은값이 오르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배우 황석정이 금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을 찾아온 성병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희는 박원숙에게 “금 많냐”고 물었다. 박원숙이 “내가 금이 많아 보이냐”고 되묻자 홍진희는 “금도 많을 것 같고 다이아도 많을 것 같다”고 답했다.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가 금테크에 관심을 보이자 황석정은 “금값이 오르는 이유가 있다. 돈의 가치가 없어지니까 불멸의 가치를 가진 금, 은값이 오르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홍진희가 “지금 금테 안경 썼냐”고 묻자 황석정은 “나는 금에 관심이 없다. 돈이 있으면 농사지을 땅을 사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