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최고위원 3명 동시 ‘출사표’…국힘은 아직 ‘고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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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에서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출마가 거론되는 인사들의 고심이 깊어지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의 지방선거 출마자 사퇴 시한을 하루 앞두고 열린 최고위원회의, 전현희 최고위원이 먼저 서울시장 도전을 위해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앞서 박홍근, 박주민, 서영교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고, 김영배 의원, 홍익표, 박용진 전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하마평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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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에서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오늘(1일) 최고위원 3명이 동시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출마가 거론되는 인사들의 고심이 깊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원동희 기잡니다.
[리포트]
민주당의 지방선거 출마자 사퇴 시한을 하루 앞두고 열린 최고위원회의, 전현희 최고위원이 먼저 서울시장 도전을 위해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이제는 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고 합니다.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경기지사에 도전하는 한준호, 김병주 최고위원도 뒤를 이었습니다.
[한준호/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비상계엄을 넘어서 국민과 함께 제4기 민주정부를 출범시킬 수 있었고."]
[김병주/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선봉에 서는 전천후 수륙양용 장갑차가 되겠습니다."]
앞서 박홍근, 박주민, 서영교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고, 김영배 의원, 홍익표, 박용진 전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하마평에 오릅니다.
경기도지사엔 김동연 현 지사를 비롯해 추미애, 권칠승, 강득구 의원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비상계엄으로 정권을 내주고 당 지지율도 답보 상태인 국민의힘에선 가시적인 움직임은 없습니다.
광역 단체장의 경우 대부분 현역 지자체장들이 출마를 준비중인데, 서울은 오세훈 시장이 수성에 나섭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국민의힘의 진심이 진정성이 국민께 다 닿을 때까지 계속해서 진심을 담은 사과와 반성이 있어야지…."]
여기에 나경원, 신동욱, 조정훈 의원 등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유승민 전 의원이 출마 준비에 나선 가운데 김은혜, 안철수 의원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는데 국민의힘과의 연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원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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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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