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결코 우연 아니었다' 한국, 중국 상대 역대 최다 2위 타이 점수 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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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중국을 다시 무너뜨렸다.
점수 차는 중국 상대 역대 최다 2위 타이에 해당했다.
14점 차는 중국 상대 역대 최다 2위 타이 점수 차 승리다.
28년 전인 1997년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펼쳐진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현 아시아컵)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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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홍성한 기자] 한국이 중국을 다시 무너뜨렸다. 점수 차는 중국 상대 역대 최다 2위 타이에 해당했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56위)은 1일 대한민국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7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2차전 중국(FIBA 랭킹 27위)과 경기에서 90-76으로 이겼다. 12년 만에 중국전 2연승을 달성했다.
'원주의 밤'이 뜨거웠다. 1차전 80-76 승리는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KBL 최고 가드' 이정현(24점 3점슛 6개 2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이현중(20점 3점슛 2개 5리바운드 4어시스트), 하윤기(17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이우석(10점 3점슛 2개) 등까지 고르게 활약하며 '만리장성'을 다시 넘어섰다.
이렇게 고른 활약을 앞세워 한국은 1쿼터 스코어 28-13을 시작으로 시종일관 경기를 앞섰다. 그 결과 14점 차 승리를 거뒀다.

14점 차는 중국 상대 역대 최다 2위 타이 점수 차 승리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경기 전까지 중국과 역대 전적은 16승 38패다. 16승 중 가장 큰 점수 차 승리는 32점.
2009년 홍콩에서 열렸던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나온 바 있다. 당시 한국은 91-59 승리를 거뒀다. 다만, 동아시아경기대회는 대회 중요도가 다른 대회보다 낮다.
종전 2위 기록은 14점이었다. 찾으려면 시간을 한참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28년 전인 1997년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펼쳐진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현 아시아컵)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상대했다. 86-72 한국 승리였다. 참고로 현재 한국을 임시로 이끄는 전희철 감독이 당시 대회 MVP였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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