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영입해 로스터 개선했지만…” SF 2017년 이후 승률 5할 딱 한번, 대학명장의 험난한 ML 도전 예고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를 영입해 로스터를 개선했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올 시즌을 마치고 엄청난 결단을 내렸다. 검증된 명장이자 덕장, 밥 멜빈 감독을 계약 1년을 남기고 경질했다. 그리고 데려온 새 감독이 메이저리그 선수 및 지도자 경력이 없는, 테네시대학 감독 출신의 토니 바이텔로(47)다.

‘레전드 사장’ 버스터 포지가 부임 후 처음으로 선임한 감독이기도 하다. 바이텔로 감독의 성공 여부는 곧 포지 사장의 운명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울러 6년 1억1300만달러 계약의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서 맞이한 두 번째 사령탑이다.
샌프란시스코는 마운드와 2루, 외야진의 수비력 등 오프시즌 과제가 수두룩하다. 기본적으로 포지 사장이 바이텔로 감독이 잘할 수 있게 판을 깔아주는 작업이 중요하다. ‘공룡’ LA 다저스와 최대한 대등하게 싸우기 위해 전력 보강이 필수다.
단, 바이텔로 감독이 메이저리그 경험이 일천하다는 점이 변수다. 주위에서 잘 도와줘도 아마추어와 프로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전력이 좋아도 감독이 162경기 장기레이스를 현명하게 이끌어가지 못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은 쉽지 않다.
MLB.com은 이날 새 감독들의 과제를 짚으면서, 역시 바이텔로 감독의 일천한 경험을 꼽았다. “샌프란시스코는 7월에 멜빈의 2026년 구단 옵션을 선택했지만, 두 시즌 모두 플레이오프에 출전하지 못한 채 9월 30일에 멜빈을 해임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버스터 포지 야구 운영 사장은 2024년 부임 이후 처음으로 감독을 선임할 기회를 얻었고, 바이텔로를 대학에서 바로 고용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취했다. 47세의 비텔로는 2018시즌부터 테네시대학교의 수석 코치를 맡고 있었다”라고 했다.
MLB.com은 바이텔로 감독에 대해 “대학 야구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대학야구와 다르다. 다저스는 지난 13번의 NL 서부 타이틀 중 12번을 획득하며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지난 4년 중 3번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2023년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MLB.com은 “따라서 샌프란시스코는 라파엘 데버스, 맷 채프먼, 윌리 아다메스, 이정후 등 최근 영입으로 선수단을 개선하는데 성공했지만, 바이텔로는 2017년초 이후 단 한 번만 승률 0.500 이상을 기록한 구단을 위해 여전히 노력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021년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다저스가 지난 13년 사이 지구우승을 하지 못한 유일한 시즌이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이후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못 나갔다. 2022년과 올 시즌에 정확히 승률 5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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