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김연경’ 손서연 등 U16 주축 멤버들, 이탈리아 베로 발리 팀 만난다

[마이데일리 = 이보미 기자] 2025년 한국 U16 대표팀에 발탁됐던 유소년 배구 선수들이 대거 이탈리아로 떠난다.
대한배구협회는 1일 2025년 유소년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남자 선수 14명과 여자 선수 14명, 지도자 4명 선발이 완료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010년부터 2012년 사이에 출생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평가를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가렸다.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12월 12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몬차에 머물 예정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1 베로 발리 유노션팀과 합동훈련 및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탈리아 1부리그 경기까지 관람할 계획이다.
협회는 “2025 세계선수권 남녀 동반 우승국이자 최근 국제배구의 중심인 이탈리아의 유소년 육성 시스템 경험 기회를 미래 유망주 선수들에게 제공해, 개인 기량을 향상시키고 해외 선진 배구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자 한다”며 프로그램 취지에 대해 밝혔다.
이 가운데 11월 요르단 암만에서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U16 여자배구대표팀 우승 멤버들도 대거 포함됐다. ‘리틀 김연경’이라고 불리는 아웃사이드 히터 손서연(경해여중)과 장수인(경남여중), 세터 이서인(경해여중), 미들블로커 문티아라(경남여중)와 금별(금천중), 리베로 배서빈(경남여중)이 함께 이탈리아로 떠난다.


아울러 케냐 국적의 박믿음(천안봉서중)도 명단에 포함됐다. 최근 미들블로커에서 아포짓으로 전향한 박믿음은 귀화 의지가 강하다. 태극마크를 다는 것이 목표다. U16 대표팀 선수들과 나란히 성장 중이다.
U16 여자배구대표팀을 지휘한 금천중 이승여 감독도 여자부 지도자로 선정됐다. 천안청수고 조성훈 감독, 그리고 남자부 금정중 박재한 감독과 연현중 권동환 감독도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 합격을 받았다.
올해 아시아선수권에 출격한 남자 U16 배구대표팀 멤버들도 있다. 합격자 14명 중 무려 11명이 포함됐다. 아웃사이드 히터 서동현(천안쌍용중)와 박은수(진주동명중), 강경민(순천제일고), 김온유(연현중)와 아포짓 김우진(순천팔마중)이 뽑혔다. 세터 김성훈(문일중)과 김영태(금호중), 미들블로커 손태유(언양중)와 전종현(인찬중), 박재훈(제천중), 리베로 김찬영(연현중)도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협회는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유소년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을 시작했다. 2023년에는 종별선수권 개인상 수상자들을 아시안게임에 파견해 해외 경험의 장을 열었다. 2024년에는 일본배구협회와 협업해 선발 선수들을 일본 국가대표 선수촌에 파견한 바 있다. 일본 연령별 국가대표 감독의 직접 지도를 받는 기회를 제공했다. 1년 전 손서연과 이서인 등은 일본에도 다녀온 바 있다.
이번 유소년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선발된 인원은 오는 12월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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