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없었지만 74억은 벌었다…임성재, PGA ‘무승 상금’ 8위

최대영 2025. 12.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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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올해 PGA 투어에서 우승 없이 벌어들인 상금 부문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우승 트로피는 들지 못했지만 꾸준한 성적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상금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존재감을 다시 확인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발표한 '올해 PGA 투어 무승 선수 상금 순위'에서 임성재는 508만2천986달러, 약 74억5천만원을 기록해 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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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올해 PGA 투어에서 우승 없이 벌어들인 상금 부문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우승 트로피는 들지 못했지만 꾸준한 성적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상금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존재감을 다시 확인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발표한 ‘올해 PGA 투어 무승 선수 상금 순위’에서 임성재는 508만2천986달러, 약 74억5천만원을 기록해 8위에 자리했다. 그는 올 시즌 28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톱10에 들며 안정적인 시즌을 보냈다.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한 차례 PGA 투어 정상에 올랐던 그는 올해 우승은 없었지만 꾸준한 상위권 입상으로 존재감을 유지했다.

해당 부문 1위는 패트릭 캔틀레이로, 한 시즌 동안 우승 없이도 944만1천931달러(약 138억5천만원)를 챙겼다. 전체 시즌 상금 순위에서도 9위를 기록할 만큼 꾸준한 성적을 냈다. 뒤이어 로버트 매킨타이어가 846만7천191달러로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도 389만1백2달러를 벌어 18위를 기록했다. PGA 투어 전체 통산 기준 무승 상금 1위는 안병훈으로, 229개 대회에서 우승 없이도 총 2천153만5천424달러(약 316억원)를 벌어들인 기록을 보유 중이다.

우승이 없다고 빛이 바래는 건 아니었다. 임성재는 꾸준함과 안정감을 무기로 또 한 번 값진 시즌을 마무리했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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