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X임형준, 쓰러진 김수용 살렸다…CPR로 '골든타임' 사수

백아영 2025. 12. 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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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수용이 김숙과 임형준의 응급조치로 위기를 넘긴 것이 밝혀졌다.

1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김수용이 경기 가평 촬영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을 당시 김숙과 임형준이 응급처치를 통해 골든타임을 사수했다.

임형준과 김숙 매니저는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며 김수용이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될 수 있도록 도왔고 김숙은 119 신고와 기도 확보 등을 초동 조치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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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수용이 김숙과 임형준의 응급조치로 위기를 넘긴 것이 밝혀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김수용이 경기 가평 촬영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을 당시 김숙과 임형준이 응급처치를 통해 골든타임을 사수했다.

임형준과 김숙 매니저는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며 김수용이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될 수 있도록 도왔고 김숙은 119 신고와 기도 확보 등을 초동 조치를 도왔다. 임형준은 과거 변이형 협심증을 겪었기에 빠른 대처가 가능했다고.

응급처치는 구급차 이송 중에도 2~30분 가량 이어졌고 김수용은 이송 중 의식을 회복, 검진 결과 급성 심근경색을 진단 받아 혈관 확장 시술을 진행했다. 현재는 퇴원해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미디어랩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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