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음주 운전자가 몰던 차량, 고속으로 커피숍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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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90세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거리의 커피숍으로 돌진해 들이받는 충격적인 사고 순간의 모습이 공개됐다.
로스 가토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음주 운전 가능성을 포함해 모든 요소를 검토하고 있다"며 "사고 당시 커피숍 매장은 비어 있는 상태였고, 차량의 운전자도 유일한 탑승자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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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교외에서 90세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최고 속도로 주행하다가 카페를 들이받고 있는 모습. [WABC TV 캡처]](https://t1.daumcdn.net/news/202512/01/dt/20251201194716282hsmv.gif)
미국에서 90세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거리의 커피숍으로 돌진해 들이받는 충격적인 사고 순간의 모습이 공개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WABC-TV와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9시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교외 로스 가토스의 유니버시티 애비뉴를 달리던 볼보 승용차가 최고 속도로 거리의 커피숍을 들이받았다. 당시 사고 순간의 모습은 거리의 CCTV에 그대로 포착됐다.
CCTV 영상을 보면 차량이 눈깜짝할 사이에 커피숍 유리문을 부순 채 내부로 돌진하면서 매장의 모습이 처절하게 파괴됐다. 이후 신원 확인이 안된 사고 차량의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영상에는 앞 유리창이 깨진 검은색 세단이 파괴된 잔해 위에 놓여 있는 모습도 담겨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밤 캘리포니아의 한 커피숍을 들이받은 90세 가량의 운전자는 술에 취해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숍 주인 테리 호프는 WABC-TV에 “엄청난 파괴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다행히 차량 운전자 외에는 매장에서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어서 정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스 가토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음주 운전 가능성을 포함해 모든 요소를 검토하고 있다”며 “사고 당시 커피숍 매장은 비어 있는 상태였고, 차량의 운전자도 유일한 탑승자였다”고 밝혔다.
박양수 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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