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최다 득점자' 시어러, 우승 경쟁 예측했다… "리버풀은 탈락, 첼시는 퇴장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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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시어러가 프리미어리그(PL) 우승 경쟁에 대한 예측을 내놨다.
아스널은 1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PL 13라운드에서 첼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스널이 승리한다면 승점 차를 벌리고 1위를 굳건히 할 수 있는 기회였고, 첼시가 승리한다면 우승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에 따르면, 첼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3경기에서 4장의 레드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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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앨런 시어러가 프리미어리그(PL) 우승 경쟁에 대한 예측을 내놨다.
아스널은 1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PL 13라운드에서 첼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점을 획득한 아스널은 승점 30점으로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경기는 우승 경쟁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다. 아스널이 승리한다면 승점 차를 벌리고 1위를 굳건히 할 수 있는 기회였고, 첼시가 승리한다면 우승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는 상황이었다.
결과적으로 판도에 큰 변화는 없었다. 아스널은 첼시전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승점 30점인 아스널은 2위 맨시티(승점 25점), 3위 첼시(승점 24점)에 여전히 여유 있게 앞서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PL 최다 득점자' 시어러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의 향방을 예상했다. 그는 1일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아스널이 선두에 설 자격은 충분하다. 그렇다면 도전자는 누구인가"라는 칼럼을 작성했다.

그는 첼시에 대해 "징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우승 경쟁이 어렵다"며 지나친 카드 수집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에 따르면, 첼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3경기에서 4장의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 중 경기 막바지에 나온 말로 구스토의 퇴장을 제외하면, 그들은 세 경기에서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시어러는 "매번 퇴장이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첼시의 징계 관리 능력을 지적했다.
또한 첼시의 부족한 일관성 역시 우승 경쟁에 독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첼시는 징계 문제 외에도 개선해야 할 점이 너무 많다"며 선덜랜드전 1-2 패배의 예시를 들었다. 당시 첼시는 부진한 경기력으로 홈에서 승격팀에게 패했다.
이어 시어러는 "첼시는 좋은 위치에 있지만, 우승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낮다"고 첼시의 우승 가능성을 냉정하게 진단했다.

다른 팀들에 대한 의견도 덧붙였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에 대해 "수비가 흔들리며 너무 많은 기회를 내주고 있다. 현재 2위지만, 경기 내용은 과거 시즌들의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수비 문제를 지적했다.
실제로 맨시티는 이번 시즌 13경기에서 12실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3경기에서 6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후방을 노출했다.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아니었다면 실점에 가까운 위기들이 잦기도 했다.
리버풀의 경우 우승 경쟁 탈락을 점쳤다. 그는 "리버풀은 웨스트햄전 중요한 승리를 거뒀으나, 나는 여전히 그들이 우승 경쟁에 복귀할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 현실적인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라며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다.
놀랍지 않은 예상이다. 현재 리버풀은 리그 13경기에서 승점 21점을 획득하는 데 그치며 리그 8위까지 처져 있다. 이적생들의 적응 실패와 살라의 부진이 겹치며 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떨어져 있는 상황 속, 우승 경쟁에 뛰어들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한편 현재 1위 아스널의 지난 경기에 대해서는 "두 명의 주전 샌터백이 모두 빠진 상태"였음에도 무승부를 거뒀다며, "무승부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결과"라고 평했다.
이어 "리그 테이블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아스널이 가장 빼어난 팀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는 것이고, 그들을 따라잡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아스널의 선두 유지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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