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전원 복귀 선언 후 …'NJZ' 계정 정리됐다 [MD이슈]
김하영 기자 2025. 12. 1. 18:55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뉴진스가 전속계약 분쟁 기간 동안 독자 활동 창구로 사용했던 'NJZ' 계정을 정리하면서 어도어 복귀 이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기준 뉴진스 멤버들이 개별 입장을 전하거나 팬들과 소통하던 'NJZ' 계정은 삭제 또는 비활성화된 상태다.
전속계약 갈등이 본격화된 지난 2월 뉴진스는 그룹명을 임시로 'NJZ'라고 밝히고 해당 계정을 개설해 활동 소식과 메시지 등을 직접 공유해왔다. 멤버들이 독자 브랜드를 내세워 직접 팬들에게 목소리를 전달하던 창구였기에 계정 폐쇄는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 10월 30일 법원이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유호다는 취지의 1심 판결을 내리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이후 해린, 혜인이 먼저 어도어 복귀 의사를 공식화했고 민지, 하니, 다니엘도 대리인을 통해 복귀 의사를 밝혔다. 다만 세 멤버는 서전 협의 과정이 없었다는 이유로 개별 면담이 예정돼 있으며, 최종 복귀 여부는 조율 중이다.
이런 가운데 NJZ 계정까지 정리되면서 뉴진스가 사실상 독자 브랜드 활동을 마무리하고 어도어 소속 그룹으로서 재정비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뉴진스를 기획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별도 법인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해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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