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석패한 SK, 나쁘지 않았던 김명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명진(200cm, C)의 퍼포먼스는 나쁘지 않았다.
서울 SK는 12월 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LEAGUE 경기에서 수원 KT에 61-65로 졌다.
SK는 2025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명의 선수(김명진-안성우-프레디)를 지명했다.
그런 이유로, 김명진은 KT와 D리그 경기에도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명진(200cm, C)의 퍼포먼스는 나쁘지 않았다.
서울 SK는 12월 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LEAGUE 경기에서 수원 KT에 61-65로 졌다. D리그 전적 2승 3패를 기록했다.
SK는 2025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명의 선수(김명진-안성우-프레디)를 지명했다. 그리고 연고 지명 선수인 에디 다니엘(190cm, F)과 계약했다. 4명의 신인 선수를 D리그에 활용해야 한다.
특히, 김명진은 중요한 조각으로 거듭날 수 있다. 전체 9순위로 지명된 김명진은 높이와 탄력을 겸비한 포워드. 기존 SK 프론트 코트진(안영준-오세근-최부경-김형빈 등)과 다른 색깔을 낼 수 있다.
그런 이유로, 김명진은 KT와 D리그 경기에도 나섰다. 에디 다니엘(190cm, F)-선상혁(206cm, C)과 함께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KT 포워드 자원들(문성곤-한희원-박준영-이두원)과 피지컬 싸움을 해야 했다.
김명진은 이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았다. 먼저 빠른 공수 전환 속도를 보여줬다. 그리고 KT의 정돈된 진영을 돌파로 뚫었다. 공격 리바운드 가담과 킥 아웃 패스로도 활로를 뚫으려고 했다. 덕분에, SK는 1쿼터 종료 4분 4초 전 15-7로 앞섰다.
SK 포워드 자원과 KT 포워드 자원의 피지컬은 비슷했다. 그러나 이들의 특색은 살짝 달랐다. 그래서 SK는 바꿔막기를 많이 사용했고, 김명진은 여러 특색의 포워드들을 수비했다. 여러 지점에서 수비하기도 했다.
수비를 해내자, 김명진의 자신감이 더 올라갔다. 이두원(204cm, C)과 1대1을 했고, 이두원의 영역을 잘 피했다. 그리고 페이더웨이. 두 자리 점수 차(17-7)를 만들었다.

그러나 SK는 KT의 추격을 피하지 못했다. 김명진도 KT 장신 자원들을 어려워했다. 2쿼터 시작 2분 15초에는 이두원(204cm, C)의 백 다운을 막지 못했다. 이로 인해, SK는 18-20으로 역전당했다.
김명진은 공수 전환 속도를 더 끌어올렸다. 볼을 많이 쥐지 못했지만, 스크린과 공격 리바운드 가담으로 KT에 부담을 안겼다. SK도 안정감을 되찾았다. 2쿼터 종료 4분 5초 전 27-22로 재역전했다.
SK는 31-33으로 3쿼터를 시작했다. 김명진의 에너지 레벨은 여전했다. 그리고 김명진은 3쿼터 종료 47.6초 전부터 2개의 3점을 연달아 성공했다. 김명진이 힘을 낸 덕분에, SK는 51-49로 뒤집을 수 있었다.
김명진은 4쿼터 초반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럴 만했다. 1쿼터부터 3쿼터까지 1분 38초만 쉬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명진은 KT 림을 공격적으로 두드렸다. 베이스 라인에서 협력수비를 당했음에도, 스핀 무브 이후 골밑 득점. 58-54로 주도권을 유지시켰다.
SK는 경기 종료 1분 44초 전 60-61로 역전당했다. 같은 점수를 1분 넘게 유지했다. 그리고 김명진이 경기 종료 26초 전 공격 리바운드 가담 중 파울 자유투를 얻었다. 자유투 2개 중 1개를 성공. 동점(61-61)을 만들었다.
그러나 SK는 경기 종료 6.6초 전 실점했다. 마지막 타임 아웃을 활용했으나, 반격을 하지 못했다. 김명진은 좋은 기록(16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크린어시스트)을 만든 것에 만족해야 했다.
사진 제공 = 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