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하객 여왕' 인증 …함은정→윤정수 연달아 결혼식 참석
김하영 기자 2025. 12. 1. 17:4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서효림이 하루에 결혼식 두 곳을 오가며 '하객 두 탕'을 성공적으로 치른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점심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티아라 멤버 겸 배우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의 결혼식에 참석한 서효림이 에픽하이 미쓰라의 아내이자 배우 권다현, 패션 디자이너 최혜정과 함께한 인증샷이 담겼다.

이어 "저녁은 윤정수 오빠 결혼식 드디어!! 축하해, 오빠"라는 글과 함께 11살 연하 원진서와 결혼한 코미디언 윤정수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결혼 행진 중인 윤정수의 모습이 담겼고, 함께 게시된 영상에는 코미디언 심진화가 신랑·신부 뒤에서 유쾌하게 손수건을 흔드는 장면이 포착됐다. 서효림은 "언니 최고. 난 원효 오빠 표정을 봤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11월의 마지막 날 연예계에는 세 쌍의 부부가 탄생했다. 함은정·김병우 감독, 윤정수·원진서 부부를 비롯해 배우 박진주도 비연예인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중 서효림은 점심에는 배우 하정우가 축사를 맡은 함은정·김병우 감독, 저녁에는 김숙·남창희가 사회를 맡은 윤정수·원진서 결혼식에 연달아 참석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고(故)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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